혼수∙입주 특수로 리클라이너 소파 '루고∙아스티' 매출 지속 신장트렌디한 디자인∙프리미엄 소재∙실용성 등 3박자 고루 갖춰 리클라이너 소파 '대세' 아이템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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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이 연말까지 계속되는 혼수 ·입주 수요와 맞물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 6월 말경 선보인 리클라이너 소파 ‘루고’와 ‘아스티’의 매출이 출시 이후 매월 월평균 15%씩 성장하며 까사미아의 새로운 소파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코로나 이후 다시 원래대로의 일상으로 복귀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집에서는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이 늘면서리클라이너 소파의 소비층이 젊은 세대까지 확대된 영향이다.

    최근 리클라이닝 기능에 젊은 고객층이 반응할만한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다양해진 것도 맞물렸다. 까사미아의 ‘루고’와 ‘아스티’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루고’는 간결한 직선 실루엣이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의 소파다. 안정적인 비례감과 프리미엄 소파에 주로 적용하는 이중 파이핑 기법의 모서리 마감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넓은 면적의 팔걸이로 앉았을 때와 누웠을 때 모두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사용자의 자세에 딱 맞는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도록 듀얼 모터를 탑재, 등받이에서 머리받침, 좌방석에서 다리까지 각각 조절 가능하다.

    ‘아스티’는 전체적으로 직선 중심인 디자인에 팔걸이 부분에 부드러운 곡선형태를 더해 좀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등 쿠션이 허리부터 머리까지 높게 받쳐주는 ‘하이백’ 디자인으로 오래 앉아도 편안하고, 좌방석과 등받이 부분의 각도를 최대 127도까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신세계까사관계자는 “지난 6월 선보인 ‘루고’와 ‘아스티’는 주문 후 한 달까지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라며 “’캄포’로 패브릭 소파 트렌드를 주도한 저력을 이어 리클라이너 소파도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 실용성을 바탕으로 대세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