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앤 딜리버리, 고객 라운지 운영전국 23개 서비스센터 확보
  • ▲ 재규어랜드로버가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재규어랜드로버가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가 동대문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24.45m², 지상 2층 규모의 일반 정비가 가능한 퀵샵이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5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사고차 입고와 접수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2층에는 모던 럭셔리 컨셉의 고객 라운지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신설한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23개의 서비스센터와 22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서울 동북권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 동북부 고객까지 포괄하며 수준 높은 차량 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대표는 “동대문 서비스센터에서 모던 럭셔리 경험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과 고객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탁월한 품질과 편의성 그리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