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식 전자상거래 파트너대회 마스코트 뭉초 등 관련 굿즈 독점 판매"여러 파트너 및 조직과 상생·성장을 도모할 것
  • ▲ 4일 열린 '강원 2024 라이선스 굿즈 온라인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현우 기자
    ▲ 4일 열린 '강원 2024 라이선스 굿즈 온라인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현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19일 올림픽 개막과 함께 독점 라이선스 온라인 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올림픽 공식 전자상거래 파트너인 알리익스프레스는 ‘강원 2024 공식 올림픽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하고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1월 8일 오후 4시부터 12일 오후 3시 59분까지 특별 겨울 세일을 진행해 겨울 의류부터 보온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에 나선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평창에서 진행되는 이번 올림픽에는 전 세계 80여개국, 1900여명의 청소년대표 선수들 참가한다.

    최종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표위원장은 “뭉초와 같이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시장에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라며 “차세대 동계 스포츠 스타들도 이번 대회에서 성장을 위해 도전하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는 “청소년 스포츠 선수들이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는 올림픽 정신을 본받아 알리익스프레스도 한국에서 여러 파트너 및 조직과 지속 상생과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