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우측 일곱번째)가 '서울시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한이후 현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우측 일곱번째)가 '서울시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한이후 현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한신공영이 현재 시공중인 '서울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서 진행됐다.

    선홍규 대표이사와 김경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을 시작으로 △추락 △낙하 △협착 △전도 △감전 등 재해 유형이 적혀있는 박 터트리기와 케이크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선 대표는 "3년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 목표 역시 중대재해 제로"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고 단 하나의 위험 요소와 불안전한 행동도 즉시 개선해야 한다"며 "모두가 안전의 주체이며 일심동행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안전보건경영을 위해 △안전통합관제실을 통한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안전모 두(Doo)' 캐릭터 개발 및 배포를 통한 안전문화 확립 도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