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4박5일간 진행
  •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영어캠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영어캠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부터 4박 5일 동안 수원시 장안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자녀초청행사의 일환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3개 레벨로 세분화해 총 43명의 자녀들이 함께했다.

    캠프 기간 동안 행사 진행자들은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며 영어캠프의 프로그램 도 스스로 체득하고 탐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하는 겨울 방학 영어캠프, 여름 방학 꿈나무 초대행사를 알차게 진행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