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서 쉽고 간편하게 가입-청구 가능토록 접근성 제고특별한 마케팅 없이 카톡 추천 통한 가입자가 절반 차지
  •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자사 '운전자보험'이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계약 체결 건수만 보면 온라인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이룬 성과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카카오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가입하고, 청구하고, 소문낼 수 있도록 하면서 접근성을 높였다.

    카카오 싱크를 적용해 복잡한 회원가입이나 번거로운 정보 입력 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보험료를 산출하고, 차량번호나 집 주소 등 운전자보험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라면 과감하게 생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환급 혜택도 쉽게 확인하고, 보험금도 24시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이처럼 카카오톡에서 가입부터 청구까지 모두 쉽게 할 수 있다 보니 카카오톡 추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 가입자의 49%가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것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플러스 친구 채널을 추가하거나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접근할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사용자들이 기존 보험 가입시 느꼈던 불편함을 없애고 경험을 개선했던 것을 사용자들이 좋게 평가해 주신 덕에 출시 1주일 만에 1만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사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은 분에게 운전자보험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