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인기 와인 및 위스키 1000여종 모음전 진행빈티지 와인부터 단독 상품까지 다양한 행사 상품 선봬편의성을 위해 인기 위스키 온라인 한정 판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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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와 슈퍼가 역대급 혜택을 담은 2024년 상반기 ‘주주(宙酒)총회’를 개최한다.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宙酒)총회’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주간 2024년 상반기 ‘주주(宙酒)총회’를 진행하고 전국 롯데마트와 맥스(MAXX) 그리고 26개점의 롯데슈퍼에서 인기 와인, 위스키, 사케 등 1000여종의 주류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주주총회는 고객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자 가성비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으며, 롯데마트와 슈퍼의 창립 기념 행사 ‘The 큰 세일’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역대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마트에서는 4월 3일까지 7일간 ‘와인’ 품목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행사 상품 결제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할인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주주총회를 통해 다양한 와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포근한 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샴페인 ‘마크 에브라 셀렉션 브뤼(750ml)’를 엘포인트(L.POINT) 적립 시 25% 할인해 6만4900원에 판매한다. 

    레드 와인으로는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티보 품종을 사용한 이태리 와인 ‘신퀀타 꼴레지오네(750ml)’와 ‘유원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750ml)’를 각 3만1800원, 1만9900원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오바마 와인’으로 유명한 미국 대표 와인 브랜드 덕혼의 ‘덕혼 디코이(750ml)’도 30% 이상 저렴한 3만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위스키는 가성비부터 인기 상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벤로막 10년(700ml)’은 40% 할인해 6만9900원에, ‘버팔로 트레이스(750ml)’와 ‘존바 파이니스트(750ml)’는 20% 할인해 각 4만2900원, 9900원에 판매한다. 맥캘란, 발베니 등의 인기 위스키는 롯데온 내 ‘보틀샵’을 통해 선보인다. 

    인기 위스키의 경우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오픈런이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한정 판매를 결정했다. 온라인 판매는 28일과 4월 4일 오전 10시 2차례 진행하며, 맥캘란, 글랜피딕, 야마자키 등을 비롯해 고연산 글랜드로낙,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스태그까지 평소 접하기 힘든 상품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번 주주총회는 와인과 양주 외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주류 상품을 내놓는다. 롯데마트와 슈퍼의 단독 상품 ‘국민 맥주(500ml)’를 6캔 구매 시 9960원에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목넘김, 청량감을 목표로 4개월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했다.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은 “최근 식료품의 품질과 쇼핑 경험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롯데마트에서 더욱 다채로운 식문화를 제안하고자 주류팀 상품기획자들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