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유튜브에 '아스달 연대기' 언박싱 영상 공개SKB, 서울고용청-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 맞손메타, 차세대 LLM ‘라마3’ 오픈소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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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30만원대 전용모델 ‘갤럭시 버디3’ 사전예약 돌입

    LG유플러스가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디는 2021년 첫 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다. 10대, 20대 고객을 겨냥해 갤럭시 A15 5G 모델 기반 세 번째 U+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내놨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이며,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갤럭시 버디3는 미디어나 SNS 소비가 많고 게임을 선호하는 10대의 니즈를 반영해 6.5인치 F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128GB 내장메모리, 6GB 램,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유플러스닷컴은 스마트폰 공시지원금과 전환지원금에 대한 추가 지원금 할인은 물론, 제휴카드 발급 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월 1만5000원 할인과 최대 5만원 추가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말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유튜브에 '아스달 연대기' 언박싱 영상 공개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를 앞두고 개그맨 김수용과 함께 하는 '아스달 연대기로 갈아타자'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개그맨 김수용과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가 출시 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재미와 플레이 팁을 알아보는 언박싱 방송이다. 방송에서 김수용은 자신의 MMORPG 경험담을 공유하며, 게임 내에서 선호하는 세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밝히고 장현진 PD에게 전략적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24일 오후 8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PC 버전 22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은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SKB, 서울고용청-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 맞손

    SK브로드밴드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산업현장과 국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콘텐츠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SK브로드밴드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공감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B tv 채널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화면 아래에 안전보건 캠페인 홍보자막을 송출하고 종이 및 전자 요금 고지서에 캠페인 이미지와 문구를 노출한다. 또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 공단의 캐릭터와 SK브로드밴드의 ‘브로비’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도 제작할 예정이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CSPO(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타, 차세대 LLM ‘라마3’ 오픈소스 공개

    메타가 최신 대규모 언어모델(LLM) ‘라마3(Llama 3)’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타의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3는 사전훈련과 미세조정을 마친 80억 개(8B)와 700억 개(70B) 매개변수 모델 두 가지로 공개됐다. ‘대규모 다중작업 언어 이해(MMLU)’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 표준 벤치마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추론과 코드 생성, 지시 수행에 있어 전보다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라마3의 사전 훈련에는 일상적인 질문부터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 코딩, 역사 지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셋이 사용됐다. 이를 통해 모델이 보다 여러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사전훈련의 규모를 확대하고 보다 고도화된 ‘지시 미세조정’ 과정을 진행했다.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개발과 사용을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전문가와 자동화된 도구를 활용한 레드팀 훈련을 통해 부적절한 답변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또한 ‘라마 가드2’, ‘코드 쉴드’, ‘사이버 보안 평가 기준2’와 같은 안전장치가 도입됐다.

    메타는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AI 개발을 위한 개방형 접근 방식에 따라, 8B와 70B 매개변수 모델을 먼저 선보이며 연구원과 개발자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현재 훈련 중인 더 큰 규모의 모델 역시 추후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라마3 모델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AWS, 데이터브릭스, 구글 클라우드, 허깅페이스, IBM 왓슨x,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다양한 플랫폼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KT,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장애 아동과 봄나들이 봉사 진행

    KT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2022년부터 KT 임직원들이 3년째 자발적으로 이어온 봉사활동이다. 이날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 대 1로 매칭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서울대공원 내 놀이동산 투어, 야외 산책, 점심 식사 등을 함께 체험하며 서로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001년부터 시행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사업으로, 2만여 명의 직원이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맹학교 봉사활동을 비롯해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 프리 자막 지원,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단 단장은 “앞으로도 24년간 진정성을 가지고 이어온 사랑의 봉사단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고객 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N 와플랫,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선정

    NHN은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이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과 가속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와플랫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와플랫 공공’의 추가 핵심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나선다. 특히 와플랫 내외부의 IT 기술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돌봄 종사자의 업무효율 증진과 지자체 노인 돌봄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와플랫은 최근 용인특례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와플랫 공공’의 지자체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와플랫 관계자는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구현해 ‘와플랫 공공’이 지자체 노인 돌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전통시장·소상공인 업무 자동화 협력

    KT 강북/강원광역본부와 경기도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운영 매장 내 업무 자동화와 효율화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운영 매장의 소비자 환경을 개선시켜 점주들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상인연합회 소속 2만여개 상점을 대상으로 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KT는 협약을 통해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비롯해, 상품 간 결합을 통한 비용 절감 방법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찬기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전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상인연합회의 사업경험과  AX역량이 조화를 이뤄 소상공인 매장자동화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에듀, 원더버스 내 메타버스·3D 모델링 강화

    NHN에듀는 메타버스 학습경험 분석 플랫폼 ‘원더버스’가 쓰리디타다와 기술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원더버스 내 이용자가 손쉽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환경을 구현하는데 집중한다. 원더버스에 접속한 학생들 개개인이 직접 3D 크리에이터가 되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쓰리디타다의 3D 모델링 에디터를 원더버스과 협업하는 기술은 두 가지 부분이다. 아이템을 새롭게 배치하거나 도면을 변경하는 모델링을 통해 규모와 규격 등 공감각을 익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한다. 3D 콘텐츠 저작도구를 탑재해 제작 환경을 익숙하도록 만드는데도 초점을 맞췄다.

    이장원 원더버스 사업본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학생들이 원더버스 안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양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 사회공헌 지속

    카카오게임즈가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2년 연속 전개하고 있으며,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해 게임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게임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자사는 아름다운재단, 국립재활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원을 후원하며 사업 전반을 이끌었다.

    지난해는 서울시와 경기도 거주 지체·뇌병변 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1대1 공학전문가 면담, 사용성 평가, 사용자 대상 훈련 등을 거쳐 총 180대의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보조기기 품목에는 이동식 책상, 한손자용 키보드, 블루라인 조이스틱, 켄싱턴 트랙볼 마우스 등 60종이 포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도 동일한 사업을 전개하며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지난 4월 5일 지원 희망자 모집에 나섰으며, 오는 6월 중 최종 지원자 3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넥슨,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와 ‘프로젝트 로키’ 퍼블리싱 계약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의 한국,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로키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번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향후 알파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주옥 넥슨 파트너십사업본부장은 “게임에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국내와 일본 유저분들께서도 만족하실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 CNS, 연세대 대학원 ‘채용 연계형 학과’ 신설

    LG CNS는 연세대와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신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연세대에 개설하는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DX 인재를 양성한다. 2024년 2학기부터 시작하며,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지원대상은 학부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다.

    LG CNS는 연세대와 ▲물류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석사 과정생들은 각 영역별 이론을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사업 현장에서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LG CNS는 석사 과정생들에게 등록금 전액과 소정의 연구비를 지급한다. 석사 과정생들은 학위 취득 후 취업을 보장받는다.

    LG CNS는 국내 주요 대학들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DX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연세대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는 LG CNS가 만든 세 번째 계약학과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도 추진하고 있다. LG CNS는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진행 중이다. LG CNS는 중앙대와도 보안, 소프트웨어 직군에서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는 “DX 현장에서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U+, 장애인 보조기기 제작 대학생 프로젝트 1000만원 지원

    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국립재활원과 보조기기 수요기반 문제해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보노 ICT멘토링 우수 프로젝트의 시제품 제작에 쓰일 1000만원을 기부하고, 디지털 청년인재의 성과 고도화와 보조기기 분야 프로보노 활동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부금은 추후 개발 단계별 산출물을 장애인 등 실수요자에게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프로보노 ICT멘토링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 김혜림 파트장, 장애인의 날 부산시장 표창

    넥슨은 자회사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김혜림 파트장이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부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혜림 파트장은 지난 2013년 입사 후 웹서비스운영팀 소속으로 넥슨 게임의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내외부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직무 교육 담당자로서 장애인 신입사원 교육 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파트장은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사원 교육을 위해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협업하여 브레인스토밍과 토론, 역할극 등을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직무 교육 과정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리더로서 사원들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 우수사원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근로 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김 파트장은 지난 2014년 사내 ‘장애 인식 개선 TF’를 만들고, 장애인·비장애인 구성원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파트장은 “많은 일터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한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상반기 19개 스타트업 선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4년 상반기 스타트업 정기모집에 최종 19개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오렌지플래닛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에는 ‘오렌지팜’ 6개 팀, 오렌지가든 13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선발됐다.

    이번 정기모집에는 총 600여개 팀 지원이 몰렸다. 오렌지플래닛은 2개월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모빌리티, 환경/에너지, 생산성, 바이오, 게임, 콘텐츠, 펫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오렌지팜에 선발된 팀은 12개월간 사무공간을 지원받는다. 최대 2억원의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벤처캐피탈(VC)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와 연계된 투자 기회 등도 제공받는다.

    오렌지가든에 선발된 팀은 사무공간 6개월 지원, 분야별 전문가 1:1 밀착 코칭, 사업 단계별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원받는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경우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투자 검토 기회도 제공받는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스타트업과 창업팀의 안정적·지속적 성장을 위한 교육, 멘토링·코칭, 투자유치 기회 등을 다방면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