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간식 제공하며 사업 홍보최대 6년간 45억 지원받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 ▲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5일 교내 순헌관광장에서 진행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홍보 행사에서 학생들이 추로스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숙명여대
    ▲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5일 교내 순헌관광장에서 진행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홍보 행사에서 학생들이 추로스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5일 교내 순헌관 광장에서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깜짝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숙명여대는 올해 이 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최대 6년간 45억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날 학생들에게 추로스와 커피 등 간식을 제공하며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알렸다.
  • ▲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5일 교내 순헌관광장에서 진행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홍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이 자신의 희망직무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숙명여대
    ▲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5일 교내 순헌관광장에서 진행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홍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이 자신의 희망직무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숙명여대
    광장 한편에는 △연구·개발(R&D) △정보기술(IT)·개발 △경영·경제 △디자인 △영업·마케팅 등 학생들의 희망직무 선호도를 조사하는 부스도 설치·운영했다. 조사 결과는 앞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에 반영될 예정이다.
  • ▲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좌측 하단은 문시연 총장.ⓒ숙명여대
    ▲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좌측 하단은 문시연 총장.ⓒ숙명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