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청년 창업농 구원투수로 나서

    농협은행이 청년 창업농과 농축산업 관련 우수 기술 보유업체 투자를 위해 ‘NH애그리리비즈밸류크리에이티브 1호 PEF’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펀드 규모는 200억원으로 NH투자증권과 농협은행이 컨소시엄을 이뤄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농협은행은 이번 PEF 설립에 앞서

    2016-03-15 차진형
  • 메리츠화재, 16일부터 '유병자보험' 인수심사 완화

    메리츠화재가 전화를 통한 유병자보험의 인수심사 기준을 낮춘다. 의무기록지 요청 등의 절차를 없애고 청약 과정을 간소화 함으로써 설계사(FC)들과 가입자의 불편을 덜어줌과 동시에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석이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16일부터

    2016-03-15 임초롱
  • 기촉법 시행 초읽기…15일 국무회의 상정

    기업구조조정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15일 금융위원회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이하 기촉법) 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다.기촉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오는 18일 공포하고 하위 시행령 작업을 마쳐 4월 중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기촉

    2016-03-14 차진형
  • '금융상품한눈에' 오픈 2개월만에 방문객 60만명 돌파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의 방문객이 60만명을 돌파했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14일 오픈한 '금융상품한눈에'의 방문객 숫자가 13일 기준으로 6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만명 가량이 접속한 것이다.유입경로는 네이

    2016-03-14 임초롱
  • 신한금융 7개 계열사 중 4명 교체…전문성·경영능력 고려

    신한금융지주가 14일 계열사 중 4곳의 CEO를 교체하며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했다.신한금융지주는 이날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개최하고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먼저 임기 만료되는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 신한신용정

    2016-03-14 차진형
  • K뱅크, 통신·금융 뿌리인 광화문에서 터 잡아

    K뱅크가 광화문에 터를 잡으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K뱅크 준비법인은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의 더케이트윈타워에 사옥을 마련하고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옥으로 광화문을 선택한 이유는 통신과 금융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기 때문이다.전신(電信

    2016-03-14 차진형
  • KB저축은행, 13개 사이트 통합…차세대 뱅킹시스템 구축

    KB저축은행이 비대면 채널 경쟁력 강화 등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뱅킹시스템을 가동한다. 1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차세대 뱅킹시스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홈페이지, 인터넷뱅킹 등 13개 사이트를 통합했다.복잡한 보안프

    2016-03-14 김은영
  • 황교안 국무총리의 ISA 선택지는 농협은행

    황교안 국무총리도 ISA에 가입하며 국민 참여를 독려했다.농협은행은 14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전중앙지점을 방문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했다고 밝혔다.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대전시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전·충남 우수기업 채용박

    2016-03-14 차진형
  • 미래에셋생명, 보험사 최초 ISA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미래에셋생명 LoveAge 신탁 ISA'를 14일 출시했다.이날부터 시판 가능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한 계좌에 여러 금융 상품을 담아 투자할 수 있어 '만능 통장'으로 불린다. 최대 250만원까

    2016-03-14 임초롱
  • 메리츠화재, 법인용 다이렉트 車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법인차량에 대해 기존 오프라인보다 평균 16.2% 싸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메리츠화재 법인용 다이렉트자동차보험(임직원운전자한정특약)은 PC를 통해 메리츠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365일 24시간 가입

    2016-03-14 임초롱
  • 계좌 변경 203만건으로 집계

    은행서 계좌 갈아타기 급물살…계좌변경 200만건 돌파

    은행에서 계좌를 갈아탈 수 있는 계좌이동제 3단계가 시행된 후 계좌 변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13일 금융당국과 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계좌 변경 건수는 지난 10일까지 203만건으로 집계돼 200만건을 넘어섰다.전체 변경 건수의 76.4%가 3단계가 시행된

    2016-03-14 편집국
  • 경기침체-저금리 영향 기업 여유자금 몰린 듯

    갈 곳 없는 돈…"10억 이상 고액 예금 500조 넘었다"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10억원 초과 고액 은행예금이 500조원을 넘어서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장기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수시입출식 예금 등에 예치돼 단기 부동화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말 현

    2016-03-14 편집국
  • 시간 공간 벗어나 영업외 시간에도 고객 서비스

    [CEO포커스]‘찾아가는 뱅킹’ 붐 조성한 박종복 SC은행장

    SC은행의 찾아가는 뱅킹, 즉 모빌리티플랫폼이 은행권으로 확산 중이다.모빌리티플랫폼이란 은행 창구 업무의 대부분을 태블릿PC를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한 기술을 말한다.이 기술을 통해 은행은 영업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직장인 등 고객

    2016-03-14 차진형
  • 보험硏 "알파고 등장, 보험산업에도 큰 변화"

    알파고(AlphaGo)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으로 보험산업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13일 보험연구원은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보험산업의 미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우리나라 증권가에서는 이미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2016-03-13 임초롱
  • 삼성카드, 삼성페이 전용 체크카드 선봬

    삼성카드가 삼성페이 모바일 체크카드 '삼성페이 삼성체크카드&POINT' 카드를 13일 출시했다.이는 지난 1월 삼성페이 전용 신용카드인 '삼성페이 삼성카드&POINT' 출시에 이은 것으로, 이번에 선보인 체크카드 역시 삼성페이를 통해 카드 발급

    2016-03-13 임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