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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해외 선주와 102억 손배소 승소 … 법원 "엔진 불능은 선주 책임"
HJ중공업이 해외 선주사와 벌인 102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수리를 마친 선박이 도크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엔진이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충돌 사고의 책임이 선주 측에 있다고 판단했다.14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46부는 지난 1
2026-08-14 주재용 기자 -
판매량도 성과급도 이제는 기아가 '형님' … 15년 만에 임단협 먼저 끝낼까
기아가 올해 첫 임금·단체협약 제시안을 내놨다. 현대자동차의 3차안보다 높은 수준에서 협상을 시작한 기아는 쟁의행위 없이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부분파업을 확대하고 있는 현대차와 행보가 엇갈리면서 기아가 15년 만에 임단협을 먼저 끝낼 가능성도 제기된다.14일 기아에
2026-08-14 김서연 기자 -
현지 생산부터 수출 확대까지 … 중남미로 눈 돌리는 車업계
현대자동차와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생산 확대부터 신차 수출, 전략 모델 출시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북미·유럽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를 새
2026-08-14 주재용 기자 -
구광모·젠슨황 로봇 동맹 … LG, 내년 1분기 엔비디아 플랫폼 기반 휴머노이드 선보인다
LG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팩토리,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플랫폼에 LG 계열사의 부품·제조·전장 역량을 결집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 가능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피지컬 AI 시대의 주도권을 잡겠
2026-08-14 윤아름 기자 -
해상운임 뛰자 LX판토스 '반등' vs CJ대한통운 글로벌은 '주춤'
올 2분기 해상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물류업체들의 성적표가 엇갈렸다. LX판토스를 중심으로 한 LX인터내셔널 물류 부문은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46% 늘었다. 반면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은 매출이 9% 넘게 증가하고도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 취급 화물
2026-08-14 최유경 기자 -
포르쉐코리아, 팬 페스티벌 10월 개최,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첫선
포르쉐코리아가 팬 페스티벌에서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한다.포르쉐코리아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포르쉐 팬 페스티벌 '포르쉐 바이브 서울'의 일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7월 오픈한
2026-08-14 김수한 기자 -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이동형 병원’ 실증 … PV5로 의료 접근성 높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에서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를 활용한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의료시설이 특정 지역에 집중돼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지 문제를 모빌리티로 해결하고 향후 다른 아세안 국가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
2026-08-14 김서연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美테라파워 SMR에 기자재 첫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의 SMR 나트륨 원자로에 핵심 기자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으로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용 보호 용기, 지지 구조물, 내부 구조물을 제작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4년 12월
2026-08-14 김수한 기자 -
윤풍영 SK수펙스 사장,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TF장 겸임
윤풍영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이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 태스크포스(TF)장으로 임명됐다. 그간 그룹 AI 전환 등을 이끌어 온 윤 사장은 SK하이닉스에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13일 재계에 따르면 윤 사장은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성장 TF장'으
2026-08-13 윤아름 기자 -
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로 2분기 영업손실 2951억원
아시아나항공이 고유가·고환율에 따른 운항비용 증가와 화물기 사업 매각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적자 폭을 키웠다.1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5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6억원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951억원을 기록했다.당
2026-08-13 이보현 기자 -
티웨이항공, 고유가·고환율에 2분기 영업손실 1825억원 … 적자폭 확대
티웨이항공(트리니티항공)이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적자 폭을 키우며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4698억원, 영업
2026-08-13 이보현 기자 -
LG화학, 해외 거버넌스 기업 설명회에 독립이사 첫 참가
LG화학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해외 거버넌스 기업설명회(NDR)에 이영한 독립이사가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LG화학 독립이사가 NDR에 직접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NDR은 사업전략이나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2026-08-13 김수한 기자 -
HMM, 2분기 영업이익 3541억 … 전년比 52% ↑
HMM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5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매출은 3조 4020억 원으로 같은 기간 3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114억 원으로 13% 감소했다.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6조 1207억 원으로
2026-08-13 김수한 기자 -
고려아연, 배터리용 '동박' 첫 공급 … 신사업 성과 본격화
고려아연이 배터리 핵심소재인 동박을 양산해 첫 공급에 나섰다.고려아연은 배터리 소재 자회사 케이잼이 올해 6월부터 배터리용 동박을 양산해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잼이 공급하는 동박은 북미 지역 배터리에 탑재될 전망이다. 이를 계기
2026-08-13 김수한 기자 -
HD현대 정기선 “단기 성과 매몰 안돼” … 10년·20년 성장전략 주문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0년, 2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전환(AX)과 신사업 확대 등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단기 실적에 매몰되지 말고 안전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둘 것을 재차 주문했다.13일
2026-08-13 김서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