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가제-요금상한제' 등 정부 초강력 규제 수단 존재

    SKT "CJHV 합병 후 ARPU 상승, '요금인상' 관련 없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M&A가 성사되면 ARPU(가입자당평균수익)가 오르고, 이에따라 유로방송 요금이 인상될 것이란 최근 일각의 주장은 자의적인 해석이라는 지적이다.요금과 관계없이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을 통해 ARPU가 상승할 수 있고, '인가제', '

    2016-04-04 전상현

  • 신동주 VS 호텔롯데, 첫 손배소 재판…구체적 쟁점 없이 공방

     신동주(62)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이사직 해임은 부당하다"며 호텔롯데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재판이 사건에 대한 쟁점없이 기존 입장만 되풀이한 채 끝이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는 4일 오후 5시 서울법원

    2016-04-04 남두호

  • 르노삼성, '로그' 수출 호조에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익 달성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수출용 위탁 생산 모델인 닛산 로그가 당초 계획인 연간 8만대를 웃도는 11만대가 판매된 결과다. 4일 르노삼성이 공시한 201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지난해 매출액은

    2016-04-04 지현호

  • CJ푸드빌, 지난해 매출 1조3000억 돌파…메르스 불구 9% 증가

    외식서비스 전문 글로벌 기업 CJ푸드빌이 지난해 해외 부문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9% 가량 성장한 1조3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메르스와 경기 침체 등 악재 속에서도 국내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2016-04-04 김수경

  • [인사]현대종합상사·현대씨앤에프 총괄부회장에 김원갑 전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임명

    김원갑 전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이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앤에프의 총괄부회장으로 임명됐다.현대종합상사는 이달 1일부터 김 부회장이 양사 총괄부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4일 밝혔다.김 부회장은 재무·회계 전문가로 지난 1978년 현대건설 경리부에 입사해 구(舊) 현대그룹 종합기획

    2016-04-04 이지완

  • 폭스바겐코리아, 부분변경 '뉴 파사트' 선봬 …3660만~4130만원

     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뉴 파사트'를 국내에 출시했다.4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 모델은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버전이다.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

    2016-04-04 남두호

  • 한국-멕시코, 실질협력 확대…교역·교통·수자원 등 34건 MOU 체결

     박근혜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현안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공식 방문으로 양국 간 총 34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간 정상회담은 지난

    2016-04-04 최유경

  •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美 IIHS 테스트서 '최고 안전차량' 선정

     4세대 프리우스의 최고 안전성이 미국에서 입증됐다.  한국토요타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현지 발표를 인용, 4세대 신형 프리우스가 5개 부문의 안전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아 '최고 안전 차량(To

    2016-04-04 이대준

  • 1분기 실적 부진할 듯, 2분기는 긍정적 분위기

    현대기아차, 재고부담 등 악재 털고 2분기부터 실적개선 '청신호'

    현대·기아차, 재고부담 등 악재 털고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청신호'

    2016-04-04 지현호

  • 대한항공, 내달 5일 오키나와 정기편 신규취항

    대한항공은 오는 5월 5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정기편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의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 소요된다. 출발편(KE735)은 오후 3시 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55분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한다.

    2016-04-04 이대준

  •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투입해 중국시장 탈환 추진

    경동나비엔이 '콘덴싱 보일러' 라인업을 강화해 중국 보일러시장 탈환에 나섰다. 4일 보일러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콘덴싱 보일러 3종을 중국에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급격하게 커져가고 있는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새

    2016-04-04 이지완

  • [인사] 한라홀딩스 권병찬 부사장 승진

    △한라홀딩스(지주) 권병찬 부사장(COO) 

    2016-04-04 이대준

  • 내비 SW업체 맵퍼스, 일본차 러브콜 잇따라 받는 이유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맵퍼스가 연달아 일본자동차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맵퍼스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로 수입되는 토요타, 렉서스 전(全) 모델에 아틀란3D를 공급한 데 이어 지난

    2016-04-04 남두호

  • '2030' 표심 SNS로 잡는다… 빅히트 '무성이 나르샤' 새누리당 고무

    #, 20대 직장인 A씨는 이번 선거에 투표할 계획이 없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진 않지만 그래도 새누리당과 더민주당 중에 더 낫다고 보는 정당은 있다. 하지만 굳이 투표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 그는 지난 연말부터 휴대폰으로 정치뉴스를 볼때마다 가슴이 더 답답해졌다.

    2016-04-04 최유경

  • 중학생 학생부 '자유학기' 기재란 신설…수행평가 강화

    앞으로 중학생의 자유학기제, 국기직무능력표준(NCS) 이수 사항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의무적으로 기재된다.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일부개정안'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

    2016-04-04 류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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