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 21일 게스트바텐딩 행사 열어

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를 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 코리아는 뉴질랜드 샷 베버리지스의(SHOTT Beverages)의 브랜드 엠버서더 필립 스펙터(Philip Spector)와 함께하는 게스트바텐딩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스노우레퍼드의 게스트바텐딩 행사는 21일 '볼트82+ 청담'에서 열리며 필립 스펙터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필립 스펙터는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세계 최정상급 믹솔로지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게스트바텐딩 행사는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샷 브랜드 엠버서더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최신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및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 중 판매 된 스노우레퍼드를 활용한 칵테일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스노우레퍼드 보호를 위한 스노우레퍼드 재단에 기부된다. 기부금액은 스노우레퍼드 보호를 위한 활동에 쓰여 질 예정이다. 

스노우레퍼드 관계자는 "국내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노우레퍼드를 베이스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스노우레퍼드 칵테일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유명 바텐더를 초청해 다양한 칵테일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노우레퍼드 게스트바텐딩 행사는 17일 서울 라이온스덴 청담, 18일 제주도 더 부즈(THE BOOZE), 19일과 20일에는 부산에서 진행됐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로 영국 출시 이후 유럽의 유명 연예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시카고 주류평가원, 2010년 주류평가원, 2014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5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