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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선택은 '장인화'… 본원 경쟁력 강화-미래 비전 실현 [N-경제포커스]
포스코의 선택은 현재와 본업, 그리고 내부 철강맨이었다.내외부 6명의 후보군 중 장인화 前 포스코 사장을 낙점한 배경이다. 본업인 철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내부 임직원들의 신망과 더불어 외압 논란을 불식시켜야 한다는 의견들이 모아진 결과다.8일 포스코홀딩스는 임시이사
2024-02-08 김재홍 기자 -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에 장인화 前 사장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前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다.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장 前 사장을 포스코그룹의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장 前 사장은 내달 21일 정기주주
2024-02-08 김재홍 기자 -
에어프레미아, 미주 3개노선 연말 스케줄 오픈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3개 노선의 스케줄을 12월 말까지 오픈한다.에어프레미아는 8일 오전 10시부터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연말 스케줄 예약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하계스케줄 마지막 날인 10월 26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했으나, 장거리 노선인
2024-02-08 이가영 기자 -
정부,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에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원
정부가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 낸 이자도 최대 150만원까지 돌려준다. 또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도 상향한다.정부는 8일 성수동 소상공인 현장에서 개최한 '함께 뛰는 중소기업
2024-02-08 도다솔 기자 -
최진민 귀뚜라미 회장, 중처법 부담에도 경영복귀로 재도약 진두지휘 [이슈메이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 경기침체, 국제정세 불안 등 비우호적인 사업환경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경영책임자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가운데서 내린 용단으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8일 업
2024-02-08 김보배 기자 -
무림P&P, 숨고르기 끝낸다… 올해 펄프가격 반등에 수익성 개선 기대
무림P&P가 국제 펄프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실적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8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지난 달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의 가격은 톤당 785달러로, 6개월 전보다 26.6% 오른 상태다.최근 몇 년간 국제 펄프가격은
2024-02-08 도다솔 기자 -
이스타항공, 5년 만에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이스타항공이 5년 만에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이스타항공은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라 재운항 이후 처음으로 객실 승무원 두자릿수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 또는 TOEIC S
2024-02-08 이가영 기자 -
SK어스온, 페루 LNG 광구 지분 20% 전량 매각해 3400억원 확보
SK어스온이 보유 중인 페루 LNG(LLC) 지분을 매각해 미래 성장 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SK어스온은 지난 7일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에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 달러(약 3400억원)에 매각하는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
2024-02-08 이가영 기자 -
코웨이, 비렉스 효과에 작년 영업이익 7313억원… 전년比 8% ↑
코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9665억원, 영업이익 731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 늘었고 영업이익은 8% 증가한 수준이다. 순이익은 33.1% 증가한 471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만
2024-02-08 이가영 기자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지난해 부진 딛고 후계구도 승기 잡을까 [이슈메이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연초부터 활발한 현장행보에 나서고 있다. 급변하는 대외환경으로 실적 부진이 점쳐지면서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GS가(家) 오너일가 4세 중 현재 총수인 허태수 GS 회장의 다음 바통을 물려받을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어 신사업
2024-02-08 이가영 기자 -
'아이폰16' 기대 밖?… 성능 그대로, AI 탑재도 미뤄져
애플이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아이폰16 시리즈'의 디자인이 차츰 베일을 벗는 가운데 큰 혁신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8일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16은 화면이 커지고 카메라 디자인 및 기능 변경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4-02-08 조재범 기자 -
애플도 결국 폴더블 폰 출시하나…"접는 아이폰 개발 중"
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과 같은 '접는'(foldable) 아이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이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조개처럼 열리고 닫히는 '클램셸(조개 껍데기)'
2024-02-08 곽예지 기자 -
LIG 겹경사… '천궁 II' 수출 대박, 구본상 회장 복권
LIG넥스원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와 4조원이 훌쩍 넘는 계약을 따내면서 올해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 CEO 리스크를 짊어지고 있던 구본상 LIG 회장이 설 특별사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도 작지 않은 호재다.8일 국방부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사우디 국방부와 천궁
2024-02-08 안종현 기자 -
귀성길 '충전대란' 온다… 고속道 230기 첫 삽도 못 떠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하기로 했던 전기차 충전기 수백여기가 아직 설치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충전기 540기를 추가해 총 1400기
2024-02-08 김병욱 기자 -
한샘, 지난해 영업익 19억원 ‘흑자전환’
한샘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9669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한샘은 그간 추진해온 수익성 중심의 사업전략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로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2024-02-07 도다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