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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 전략형 SUV 콘셉트카 'SP' 티저 공개
기아자동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다.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
2018-01-30 옥승욱 -
르노삼성, 설 연휴 이전에 협력업체 물품대금 162억 조기지급
르노삼성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4일까지 중소 부품협력업체에게 물품 대금 162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여금 등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들을 위해 오는 2월 26일 지급 예정
2018-01-29 이대준 -
한국타이어, 스카니아 트럭 'XT'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는 유럽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XT'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타이어 공급으로 한국타이어는 스카니아 건설현장용 차종 전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6년 11월 처음으로 스카니아 건설현장용 차량에
2018-01-29 이지완 -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연비 13.8km/ℓ·유로6 충족
제네시스가 높은 연료 효율성과 유로 6를 충족한 G80 디젤모델을 출시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국내 대형세단 최초로 'G80'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G80 디젤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
2018-01-29 이대준 -
침체 빠진 내수시장, 신차 효과로 반등 기대
車업계, 상반기 싼타페 등 잇따른 신차경쟁에 '후끈'
車업계, 상반기부터 싼타페 등 잇따른 신차경쟁에 '후끈'
2018-01-29 이지완 -
기아차, 호주오픈 공식 후원 5년 연장… 글로벌 홍보효과 5.5억 달러 이상
기아차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대회의 공식 후원을 5년 연장한다.기아차는 27일(현지시각)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오픈 최상위 후원사(Major Sponsor)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
2018-01-28 옥승욱 -
현대차,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현대차가 2년 연속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관련 상을 수상해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현대자동차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7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2018-01-26 이지완 -
현대차, 울산공장장에 하언태 부사장 임명...윤갑한 사장은 고문 위촉
현대자동차는 26일 울산공장 부공장장 하언태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임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공장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을 겸비한 생산 부문 전문가”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품질 및 생산성 향
2018-01-26 옥승욱 -
저성장 기조에 '수익성 관리' 총력
기아차, 8년만에 영업익 1조 하회... 올해 신차 통해 '신흥시장 공략' 초점
기아자동차가 2009년 이후 8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통상임금 패소와 미국,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의 판매가 부진했던 탓이다. 기아차는 올해 대외 경영환경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해 287만대의 판매목표
2018-01-25 옥승욱, 이지완 -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2조382억... 전년比 29.8% ↓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사드 갈등 여파와 국내 파업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부진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결과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3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5조1446억원으로 전년 대
2018-01-25 이지완 -
[컨콜] 기아차, 올해 美·中서 판매 감소 전망… '재고관리·신차투입'으로 대처
기아자동차가 미국, 중국 등 주력 시장에서 올해 판매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한천수 기아자동차 부사장은 "올해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는 1.7% 감소가 예상되고, 중국 시장에서는 1.4
2018-01-25 옥승욱 -
[컨콜] 기아차, 친환경차 주도 목표... 2025년까지 16개 차종으로 라인업 확대
기아차가 오는 2025년까지 16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한다.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018 CES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
2018-01-25 이지완 -
[컨콜] 기아차, 올 1분기 K3 후속 등 출시… 글로벌 판매 모멘텀 확대
기아차가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1분기 K3 후속 모델과 하반기 니로EV 등을 출시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한천수 기아차
2018-01-25 이지완 -
[컨콜] 기아차, 지난 4분기 파업 등으로 생산차질... 영업이익률 2.3% 그쳐
기아차가 환율 하락 외에도 노조 파업 등의 영향으로 판매 차질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통상임금
2018-01-25 이지완 -
미래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로 산업 선도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4조원대... 올해 '권역별 책임경영·SUV 신차'로 위기 극복
현대자동차가 7년만에 최악의 실적을 나타냈다.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5조원으로 떨어졌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4%에 그쳤다. 중국,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과 노조 파업에 따른 가동률 하락이 치명타로 작용했다. 올해 경영환경 또한 녹록치 않다
2018-01-25 옥승욱, 이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