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1월 21만3980대 판매…전년比 15.4%↓

     기아차의 1월 판매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했다. 내수에서는 주력 차종이 선전했지만, 수출에서 저유가와 환율 등의 악재로 판매가 부진한 탓이다.1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3만8505대, 해외 17만5475대 등 총 21만3980대를

    2016-02-01 남두호
  • 한국지엠, 1월 4만9194대 판매…전년 比 4.6% ↓

     한국지엠의 지난달 판매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서는 선전했지만, 내수 판매가 부진하면서 상승세가 퇴색됐다.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판매 대수는 총 4만9194대를 기록했다. 완성차 기준 내수 9279대, 수

    2016-02-01 지현호
  • 쌍용차, 1월 1만82대 판매…전년比 2.3%↓

     쌍용차의 1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개소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면서 내수 판매의 발목을 잡았다.1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월 내수는 6571대, 수출은 3511대를 포함 총 1만82대를 판매했다. 지

    2016-02-01 남두호
  • '올 뉴 K7' 1호차 주인공은 수의사 최동혁씨

     기아차의 '올 뉴 K7'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1일 기아차에 따르면, 수의사 겸 크로스핏 트레이너 최동혁(40)씨가 '올 뉴 K7'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한 '올 뉴 K7’과 최 씨

    2016-02-01 남두호
  • 쌍용차 티볼리, 출시 1년 만에 7만대 육박…단일 차종 10만대 기대

    쌍용차 티볼리가 출시 1년 만에 약 7만대가 팔리며 회사의 대들보로 자리 매김했다. 올해는 롱바디 버전도 출시 예정이어서 단일 차종으로 10만대 판매 달성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지난해 1월 13일 출시 이후 12월까지 내수

    2016-02-01 지현호
  • [인사]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에 데일 설리반

     한국지엠이 이달 1일부로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으로 데일 설리반(Dale Sullivan)을,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로 이일섭 최고마케팅관리자(CMO)을 각각 선임했다.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데일 설리반 부사장은 지난 2000년 GM 입사

    2016-02-01 남두호
  • 르노삼성 SM6, 20~50대까지 아우르는 '팔방미인' 콘셉트

     르노삼성이 SM6의 가격과 상세 제원을 공개하면서 중형차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르노삼성이 발표한 가격과 제원 등을 살펴보면 SM6는 드라이빙 성능부터 연비, 상품성, 가격 경쟁력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맞췄다. 이에 르노

    2016-02-01 남두호
  • "벤츠·아우디·BMW 비켜" …볼보, 90시리즈로 고급車시장 공략

     "올해는 한국시장에서 볼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다. 그동안 선보인적 없었던 럭셔리 모델 올 뉴 XC90·S90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시장에 독일·영국·이탈리아 브랜드 외에 볼보가 고급차로 입지를 굳힐 것이다." -라스 다니엘손 볼보 수석 부사장볼보

    2016-01-31 지현호
  •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한국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의 야심작 ‘제네시스 EQ900’이 ‘2016 한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대상인 ‘2016 한국 올해의 차’를

    2016-01-31 이대준
  • 르노삼성, SM6 사전계약 돌입... 2325만~3250만원

    르노삼성의 신규 라인업인 SM6의 가격이 최종 결정됐다.르노삼성은 3월 출시 예정인 SM6의 가격을 2325만~3250만원으로 책정하고, 2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중형세단인 SM6의 가격은 주력 가솔린 2.0 GDe의 경우 △PE 2420만원 △

    2016-01-31 이대준
  • 쌍용차 '주니어보드', '기술 워크숍' 서 이목 집중

     쌍용차가 향후 상품성 개선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연구원들의 창의력 증진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 장려를 통해 '2016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R&D Tech-day)' 워크숍을 실시했다

    2016-01-29 이대준
  •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올해 7개 이상 신차 출시, 두 자릿수 점유율 목표”

     올해 1월부로 한국지엠 신임 사장에 취임한 제임스 김 CEO가 올해 7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해 1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인천 부평 본사에서 열린 전사임원회의에서 제임스 김 사장 겸 CEO가 공격적으

    2016-01-29 이대준
  • 현대기아차, 디자인 저력 과시…아반떼 등 iF 디자인 수상

     현대·기아차의 아반떼·투싼·K5·스포티지 등이 '2016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2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6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과 수송 디자인 분양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상은 레

    2016-01-29 지현호
  • 시트로엥, 크로스오버 세단 '뉴 DS5' 선봬…4590만원부터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의 크로스오버 세단 뉴 DS5를 29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뉴 DS5는 DS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다. BlueH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과 13.5km/ℓ(고

    2016-01-29 남두호
  • '글로벌 점유율 높여라'…현대차, 신흥시장 신차 등 투자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적극적인 투자로 부진했던 글로벌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중국·러시아·브라질 등 신흥국은 환율 안정과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2016-01-28 남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