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기요,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한강 '플로깅 & 멘토링' 진행

    요기요가 지난 22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전사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이 함께 ‘플로깅 &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플로깅 행사는 요기요 임직원 및 자립준비청년 총 40여명이 참가해 한강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

    2023-09-24 이가영 기자
  • 요기요, 첫 지속가능보고서 ‘딜리버링 해피니스’ 발간

    요기요가 사회·환경·지배구조(ESG) 전략 방향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요기요의 첫 번째 보고서는 ‘글로벌 표준 지속가능경영 정보 공시 지표(GRI)’ 및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SASB)

    2023-09-22 이가영 기자
  • 배민, 사회적가치 창출에 총 50억원 출연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소상공인과 사회 서비스 분야 혁신 기업을 돕는 재원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탠다.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효과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금 조성에 총 50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일반 기업 최초로 신보중앙회의 소상공

    2023-09-22 이가영 기자
  • 잘 나가던 플랫폼업계, 재택근무 끝내고 희망퇴직까지 '효율성 제고'

    코로나19 시기에 급속한 외형성장을 이뤄낸 플랫폼업계가 엔데믹 본격화에 맞춰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불확실성이 증대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효율성 제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최근 타운홀 미팅을 열어

    2023-09-20 이가영 기자
  • 배민, ‘근무지 자율 선택제’ 1년 만에 폐지… “유대감‧결속력 강화 차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완전 재택근무를 폐지하고 주1회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도입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최근 타운홀 미팅을 열어 내년 1월부터 주 1회, 7월부터 주 2회 조직별로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도입키로 했다.‘근무지 자율 선택

    2023-09-19 이가영 기자
  • 배달의민족, 추석 앞두고 490억원 정산대금 조기 지급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엿새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배달의민족이 추석 연휴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490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최대 8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

    2023-09-19 이가영 기자
  • '실적 부진' 야놀자, 희망퇴직 단행… “인력 효율화 차원”

    야놀자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사업 확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연한 조직을 만들고자 인력 효율화에 나섰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전직원들에게 희망퇴직에 관한 안내메일을 보냈다.야놀자는 안내메일을 통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

    2023-09-18 이가영 기자
  • 배민로봇, 서빙로봇 최초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올해 첫 신설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서빙로봇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기업을 비롯해 한 해를 대표하는 인물과 방송

    2023-09-05 이가영 기자
  • 우아한청년들, 정부 기관 손잡고 배달 이륜차 사고 예방 나서

    우아한청년들이 정부기관과 함께 이륜차 사고다발지점을 중심으로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경찰청,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시내 이륜차 사고다발지점 3곳에 안전 배달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게시한다고 31

    2023-08-31 이가영 기자
  • 성장통 겪는 야놀자, 외형 확대에도 수익성 주춤

    야놀자가 외형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둔화되는 성장통을 겪고 있다. 신성장 사업 부문인 인터파크트리플과 야놀자클라우드의 부진 때문이다. 회사는 성수기인 3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가팔라 질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3-08-30 이가영 기자
  • 배민, 창원NC파크 야구장서 '서빙로봇' 시범운영

    야구장에서도 서빙로봇이 서빙하는 음식을 관중석에서 배달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지난 17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야구 경기를 즐기러 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민 서빙로봇의 시범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로보틱

    2023-08-28 이가영 기자
  • 야놀자, 해외숙소 고도화 등 글로벌 여행 서비스 경쟁력 강화

    야놀자가 글로벌 여행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야놀자는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자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자 해외숙소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2023-08-28 이가영 기자
  • 박재욱 쏘카 대표 “실적과 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 뼈아프게 반성”

    상장 1년을 맞은 쏘카의 박재욱 대표가 실적을 통해 더 가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5일 쏘카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1년을 맞아 박 대표는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주주들에게 성과와 계획을 설명했다.박 대표는 실적에 대해 “기대하는 눈높

    2023-08-25 이가영 기자
  • 야놀자, 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야놀자가 고객중심 경영 강화에 나선다.야놀자는 독자적인 고객 중심 경영 지침을 중점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부터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은

    2023-08-21 이가영 기자
  • 쏘카, 호실적에도 주가 요지부동… “꾸준한 성장세로 반등시킬 것”

    상장 1주년을 앞둔 쏘카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오르지 않는 주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회사는 인위적인 주가 부양책 대신 꾸준한 성장세로 제대로된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는 구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쏘카는 이날 1만37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3-08-14 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