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 ‘2023 아·태 지역 고성장 기업’ 선정

    야놀자가 ‘2023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야놀자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2023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2023 아시아‧태평양 지

    2023-03-20 이가영 기자
  • "안동콩두부 잘 팔리네"… 배민, 배달앱 불황 속에 PB상품으로 ‘활력’

    배달의민족 자체 브랜드 상품(PB) ‘배민이지’가 출시 7개월 만에 큰 호응을 얻으며 엔데믹 시대 새로운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민은 앞으로도 ‘배민이지’ 제품군을 지속 늘려가며 퀵커머스 분야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배민이

    2023-03-16 이가영 기자
  • 요기요, 임직원 동참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

    요기요가 '행복한 나눔'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 악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나눔과 친환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2023-03-02 박소정 기자
  • 여기어때, 지난해 영업익 301억… 전년比 94% ↑

    여기어때가 지난해 스타트업 업계의 위기에도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달성했다.여기어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 증가한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49% 늘어난 30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여기어때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흑자를 달성

    2023-03-02 박소정 기자
  • 엔데믹 새판짜는 배민, 서빙로봇에 약 배달까지 신사업 확대 속도

    코로나19 시기 외형 확대에 성공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엔데믹을 맞아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단순 음식배달이 아닌 퀵커머스(즉시배송)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로봇 등 미래먹거리 발굴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22

    2023-02-22 이가영 기자
  • [인터뷰] 김민수 비로보틱스 대표 “서빙로봇이 자영업자 일 편하게 만들 것”

    식당에 들어서면 다가와 반가운 인사를 건낸다. 빈 좌석을 보여주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안내를 시작한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를 추천한다. 한 번에 30~40킬로그램(kg)의 음식을 거뜬히 나르는가 하면, 쉴 틈 없이 매장을 돌아다니며 가게와 메뉴를 홍보하고 손님의 생일

    2023-02-13 이가영 기자
  • 야놀자, 지난해 플랫폼 부문 거래액 4조원 돌파

    야놀자는 지난해 플랫폼 부문 거래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대비 135%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업계 침체 속에서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데일리호텔의 거래액은 137% 늘었다. 국내 대표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

    2023-02-13 이가영 기자
  • 먹구름 벗어나는 쏘카, 설립 11년 만에 흑자전환 예고

    쏘카가 지난해 사상 첫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하면서 지지부진하던 주가도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쏘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3735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냈을 것으로 관측

    2023-02-07 이가영 기자
  • 쏘카, 월 구독자 대상 '가격 할인·서비스 지역' 확대

    쏘카가 월 단위 차량 구독 상품 '쏘카 플랜'의 이용가격을 낮추고 서비스 지역과 차종은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최근 자차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대안을 찾는 고객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쏘카플랜은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

    2023-02-03 박소정 기자
  • 부릉 매각·바로고 합병… '돈맥경화' 배달대행업계, 시장재편 가속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배달대행 플랫폼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1년 전만 해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업체들이 신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매각 및 합병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건수 1위 업체인 바로고는 또다른

    2023-02-03 박소정 기자
  • 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올해 1300대 보급 목표”

    배민 서빙 로봇 사업이 신설 독립 법인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우아한형제들은 서빙 로봇 자회사인 주식회사 비로보틱스가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1월 서빙 로봇 사업 분사를 결정하고, 신규 인

    2023-02-01 이가영 기자
  • 인터파크, 작년 항공권 판매액 9584억원… 전년比 232%↑

    인터파크의 항공권 판매액이 지난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는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발권된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판매액이 전년 대비 232%(3.3배) 급증한 95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인 201

    2023-01-26 이가영 기자
  • 설 특수 노리는 여행플랫폼, 폭증한 해외여행 수요에 ‘방긋’

    코로나19 엔데믹이 본격화하면서 설 연휴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년여 간 침체기를 겪었던 여행플랫폼들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해외여행 수요 회복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여행플랫폼의 올해 설 연휴 해외여행 수요는 코로

    2023-01-21 이가영 기자
  • 야놀자, '최저가 보상제' 실시… 차액 200% 포인트 환급

    야놀자는 국내 숙소 예매 시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보상 신청은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최저가 보상제를 통해 받은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23-01-13 박소정 기자
  • 우아한청년들, 친환경 포장재로 작년 하반기 탄소배출 240톤 저감

    우아한청년들이 물류 유통 과정에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보냉팩과 드라이아이스 등 포장재 변화를 통해 하반기에만 240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만 6000여

    2023-01-13 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