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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국감] 윤영찬 의원 "KB리브엠, 은행이자 수익 마케팅으로 '알뜰폰' 장악"
KB리브엠이 은행이자 수익 마케팅을 앞세워 알뜰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KB리브엠이 모기업의 거대 자본을 앞세워 알뜰폰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위협하고 있다며 “건전한 시장발전과 사업자
2022-10-24 김동준 기자 -
[生生국감] 플랫폼 기업 '서비스 안정성 의무' 법 무용지물
플랫폼 기업 등이 포함된 부가통신사업자의 의무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서비스 안정성 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통과됐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가통
2022-10-24 김동준 기자 -
카카오, 5년간 신고한 M&A 85%…간이심사로 통과
카카오가 지난 5년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인수·합병(M&A) 10건 중 8건 이상이 신고 내용의 사실관계만 확인하는 간이심사를 통해 승인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에서 받은 ‘카카오·네이버
2022-10-23 편집국 -
[生生국감] 빅테크 대표 빠진 방통위 종합감사, '망 사용료-인앱결제' 논의 글쎄
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구글, 애플, 넷플릭스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망 사용료’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질의했지만, 알맹이 없는 원론적인 답변만 나오면서 진전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21일 진행된 방통위 종합감사에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2022-10-21 김동준 기자 -
[生生국감] 한상혁 방통위원장 "카카오 먹통 사태, 적절한 보상 논의할 것"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의 서비스 먹통 사태에 대해 적절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밝혔다.21일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위원장은 "무료서비스에 대한 보상은 많은 쟁점이 있을 것 같다"며 "적절한 보상
2022-10-21 김동준 기자 -
경찰,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압수수색 진행
경찰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한 조사를 강제수사로 전환했다.경기 분당경찰서는 21일 10시 10분부터 SK(주) C&C 판교캠퍼스 서버동과 업무동을 대상으로 수사관 1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배터리 점검 내역과 화재
2022-10-21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LGU+, 무너NFT 판매 수익금 사랑의열매 전달 外
◆ LGU+, 무너NFT 판매 수익금 사랑의열매 전달LG유플러스가 자사 캐릭터 ‘무너’로 제작한 NFT의 판매 수익금 전액 25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무너NFT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지원사업은
2022-10-21 김성현 기자 -
카카오 vs SK(주)C&C, 데이터센터 화재 책임공방 줄다리기
카카오와 SK(주) C&C가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중단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SK(주) C&C는 화재 발생 인지 시점을 놓고 엇갈리고 있다. 이는 향후 사고 책임과 계약 등의 해석을 두고
2022-10-21 김성현 기자 -
[生生국감] 조승래 의원 "국회 입법조사처, '구글 인앱결제 강제' 위반 인정"
국회 입법조사처가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이라는 의견을 냈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글의 인앱결제 정책은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의 금지행위에 해당하
2022-10-21 김동준 기자 -
전문가들 "망사용료, 빅테크 여론몰이 우려... 사실 기반 논의 필요“
전문가들이 구글의 망사용료 정책 관련 유튜버 활용 여론전을 비판하고 나섰다. 망사용료 분쟁에 앞서 팩트에 기반한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20일 한국방송학회 등 3개 단체는 ‘망사용료 정책과 입법: 이슈 담론화와 여론 형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
2022-10-20 김성현 기자 -
[生生국감] 카카오T 피해신고 3배 증가... 분쟁 해결 기준 필요
카카오T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신고가 1년 새 3배 증가했지만 분쟁 해결 기준은 모호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카카오T 서비스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64건
2022-10-20 김성현 기자 -
경찰, 한컴위드 압수수색... 아로와나토큰 ‘비자금 조성’ 혐의
경찰이 아로와나 코인 시세조작을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한컴위드 본사와 김상철 회장 자택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일 성남시 한컴 본사 11층 회장실과 비서실, 4층 계열사 한컴위드와 김 회장의 자택 등에서 압수수색을 벌
2022-10-20 김성현 기자 -
[데일리 IT 단신] SKT, ‘골드번호’ 5000개 추첨 진행 外
◆ SKT, ‘골드번호’ 5000개 추첨 진행SK텔레콤은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5000개 추첨 행사 응모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 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1234-1234) 또는 특정한 의미(1004,
2022-10-20 김성현 기자 -
PC게임 힘 싣는 韓 게임사…글로벌 유통 플랫폼 '스팀' 통해 진출 가속페달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에 편중된 라인업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은 스팀을
2022-10-20 김동준 기자 -
SK(주) C&C "화재 발생 전 배터리관리시스템 위험 경고 없었다"
SK(주) C&C가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전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이상 상황을 감지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BMS(Battery Management System)란 전압과 전류 등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알려줘 사전
2022-10-20 김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