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조 딜 완성한 오스코텍 … "향후 3년 내 다음 기술수출 만든다"

    "세비도플렌닙 기술이전을 마침표로 기존 핵심 파이프라인들은 사실상 우리 손을 떠났습니다. 성공적으로 시집을 보냈고, 약혼을 시켰다고 생각합니다."오스코텍의 기술수출 설명회는 1조원 규모 기술수출을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회사가 강조한 것은 세비도플레닙 이후의 미래였

    2026-06-04 성재용 기자
  • 현대차그룹, 美오토테크 어워드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모빌리티 기술 시상식인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자동차 회사(Automak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노비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해당 상을

    2026-06-04 주재용 기자
  • '휴온스랩 합병 논란' 휴온스글로벌, 소액주주 반발 잠재울 수 있나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휴온스랩과 사업회사 휴온스의 합병을 둘러싼 소액주주 반발 진화에 나선다. 비상장 자회사인 휴온스랩을 상장사 휴온스에 편입하는 과정에서 가치 이전, 우회상장, 오너 일가 수혜 논란이 제기되면서 주주간담회와 임시 주총을 통해 절차적 정당성 확보에 나서

    2026-06-04 조희연 기자
  • '배민이지' 키우고 '배민단독' 늘리고 … 배민, 퀵커머스 차별화 속도

    배달의민족이 자체브랜드(PB) '배민이지'와 '배민단독' 상품을 앞세워 퀵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쿠팡이츠와 달리 차별화 상품 확보에 집중하며 장보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B마트 내 배민단독 상품 확대에 공

    2026-06-04 최신혜 기자
  • 보험사 M&A 시장 꿈틀 … KDB·예별·롯데손보 매각 분수령

    장기간 침체됐던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KDB생명 매각전에 생보업계 빅3가 뛰어들며 흥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예별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도 새 주인 찾기에 나서면서 M&A 성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6-06-04 박정연 기자
  • "실적 좋을 때 떠난다" … AI에 밀린 은행권 '희망퇴직' 러시

    은행들이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희망퇴직 행렬은 오히려 더 길어지고 있다. 증권사·가상자산·인터넷은행의 부상으로 전통 은행의 미래 경쟁력에 대한 불안이 커진 데다, 실적 호조로 퇴직 조건이 가장 좋을 때 회사를 떠나려는 수요가 겹친 영향이다. AI 도입과 점포

    2026-06-04 윤세라 기자
  • 한화에어로, 중처법 적용 여부에 '좌불안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사고로 5명이 숨지면서 안전 의무 책임이 있는 경영책임자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전보건 계획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이사회를 통해 운영돼 온 만큼 각자대표인 손재일 대표와 김동관 부회장까지 수사선이 확

    2026-06-04 이보현 기자
  • 보폭 넓히는 태광그룹, 보험에 뷰티까지 사업 영역 확대

    태광그룹이 기존 석유, 화학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KDB생명, 예별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하면서 보험 분야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애경산업 인수를 계기로 K-뷰티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

    2026-06-04 김재홍 기자
  • 크래프톤, 쏟아지는 신작에 '통합 앱'으로 시너지 모색

    크래프톤이 자사 게임을 통합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그동안 각기 다른 플랫폼으로 흩어져 있던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별도 앱을 선보이는 것. 크래프톤이 통합 앱 개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미 선보인 게임만 18종에 달하고 있고 신작이 잇따라

    2026-06-04 강필성 기자
  • '딱 기다려 도요타' …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30% 벽 넘었다

    현대차와 기아가 5월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렸다. 전체 판매 증가율은 한 자릿수 초반에 그쳤지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가 내연기관 수요 둔화를 상쇄했다.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확대보다 차종 구성 변화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2026-06-04 김서연 기자
  • AI 보안, 테스트 끝나고 실전 돌입 … SKT 등 국내 기업·정부도 대응

    인공지능(AI)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 실제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대응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그동안 가능성과 위험성을 둘러싼 논의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실제 보안 점검 과정에서 AI가 활용되며 새로운 보안 체계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4일 업계에

    2026-06-04 곽예지 기자
  • 정부는 '수급 선방', 정유사는 '4조 손실' … 최고가격제 원가 산정 고시 촉각

    석유 최고가격제 장기화로 정유업계의 손실이 조 단위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번 주 손실 보전액 정산 기준이 발표될 전망이다. 정부는 민관협력을 통해 원유 수급 방어에 성공하며 8월 위기설을 일축했지만, 손실을 감내해야 했던 정유사의 희생이 뒤따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2026-06-04 김수한 기자
  • 패션 플랫폼 무신사 본사 인력 절반이 엔지니어인 까닭은

    무신사가 패션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커머스 기업으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입점 브랜드 수와 가격, 배송 속도가 패션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이던 시대를 지나 데이터 해석과 트렌드 예측, 소비자 취향 큐레이션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 기술 조

    2026-06-04 김보라 기자
  • 시중은행 전환한 iM뱅크의 그늘 … 강정훈 은행장 '비용·부실' 관리 시험대

    강정훈 은행장이 공격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약속하면서 시중은행으로 변신한 iM뱅크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국 단위 영업망을 넓히며 외형 성장을 이뤄냈지만, 이면에는 늘어난 판관비와 건전성 악화가 드러나면서 강 행장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

    2026-06-04 김성현 기자
  • "중기 금리 최대 1.3%P 감면" … IBK, 신보·기보와 1.5조 금융지원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에는 금리와 보증료 부담을 낮춰주고, 미래 성장동력을 갖춘 기업에는 대규모 자금을 공급해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026-06-04 신희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