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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험가입 고액 통합관리체계 서비스
신한생명은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통합관리체계 계약유지 관리 서비스인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따뜻한 행복 서비스는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계약유지 관리 서비스다. 설계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장내역 재안내 ▲
2019-04-18 김병탁 기자 -
삼성생명, 1~3월 보장성 보험 '보장금액 증액 서비스' 실시
삼성생명은 경험생명표 개정 이후 일부 상품의 보험료 인하에 따른 고객 이익보호를 위해 '보장금액 증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가입한 보장성 보험상품의 보장금액을 증액해주는 서비스를 보험사 중 유일하게 실시하게 됐다. 대상
2019-04-18 김문수 기자 -
삼성화재, '2019년 고객만족대상 & AMC' 시상식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RC) 1250여명과 함께 '2019년 고객만족대상 & AMC'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5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에서는 영업실적과 계약효율 등이 우수한 본상 355명과 특별상 210명 등
2019-04-18 김병탁 기자 -
[제39회 장애인의 날] 우리은행, 사회공헌도 역사의 발자취
우리은행의 장애인에 대한 사랑은 꾸준하다.손태승 우리은행장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경기도 안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을 찾아 방미애 원장에게 냉난방 시설 등 노후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어 명휘원에 거주하는 장애학생들과 함
2019-04-17 차진형 기자 -
[제39회 장애인의 날] KEB하나은행, 장애인 일자리 연결고리 ‘톡톡’
장애인의 사회진출은 여전히 힘들다. 이에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KEB하나은행은 금융지주 차원에서 ‘하나 파워 온 임팩트’를 운영 중이다.올해로 3기를 맞는 이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실제로
2019-04-17 차진형 기자 -
보험개발원장에 강호 교보생명 고문 내정
보험개발원 제 12대 원장에 강호(61) 현 교보생명 상임고문이 내정됐다. 보험개발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원추위)는 17일 차기 원장 후보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 결과 1순위 후보로 강호 고문을, 2순위로 이준섭 현 부원장을 정했다.원추위는 26일 열리는 보험개발원 사
2019-04-17 김문수 기자 -
케이뱅크 자본확충 직격탄…금융위, KT 대주주 적격성 심사 중단
유상증자 일정이 미뤄지며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지장을 받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직격탄을 맞았다. 금융당국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해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KT의 케이뱅크 한도초과보유승인 심사절차 중단을 의결했다. KT는
2019-04-17 이나리 기자 -
현대캐피탈, '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 출범
현대캐피탈은 유럽의 대표적인 금융그룹인 산탄데르와 함께 설립한 ‘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Banco Hyundai Capital Brasil)’이 정식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은 브라질 내 현대자동차의 전속금융사로서 현대자동차 고객에게 자동차금융
2019-04-17 김병탁 기자 -
대형약국, 여전법 개정으로 캐시백 절반 축소
대형법인약국에 한해 의약품결제카드의 캐시백 혜택이 0.5%로 제한된다. 법인이 아닌 개인약국의 경우 여전히 1%까지 캐시백 제공이 가능하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 결과 발표에서, 카드사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기 위해 법인
2019-04-17 김병탁 기자 -
국민銀-알뜰폰 결합, 혁신금융서비스 9건 첫 지정
올해 하반기부터 KB국민은행이 알뜰폰과 결합해 휴대폰 구매자금 신용대출과 요금할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필요할 때 껐다가 켜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신한카드는 신용카드로 경조사비를 내는 서비스를 시범 가동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 8일
2019-04-17 이나리 기자 -
금융위, 신한금융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승인
신한금융지주가 아시아신탁을 16번째 자회사로 품으면서 부동산신탁업 진출을 공식화했다.금융위원회는 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신한금융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신한금융의 자회사는 기존 15개에서 16개로 증가하며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
2019-04-17 이나리 기자 -
고령자·저소득자 설움… 모바일뱅킹 확산에도 '소외' 여전
모바일 금융서비스가 확산하면서 '뱅킹족'은 늘어나고 있지만 특정 계층의 소외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특히 저학력·저소득일수록 뱅킹 이용이 어려워 특정 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더 좁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한국은행에 따르면 20대와 30대의 모바일뱅킹 이용경험 비
2019-04-17 윤희원 기자 -
한화생명, 즉시연금 보험금 과소지급 법정 다툼 시작
즉시연금 과소지급 논란을 둘러싼 한화생명과 가입자 간 법정 싸움이 시작됐다. 이날 피고인 신분으로 섰던 AIA생명은 가입자에게 보험금 지급 의사를 밝히고, 미래에셋생명은 재판을 다른 법원으로 이관하면서 한화생명만 남게 됐다. 한화생명은 법리적 논쟁이 해소되는
2019-04-17 김문수 기자 -
농협손보, 해외여행자보험 혁신금융서비스 확정
NH농협금융이 NH농협손해보험의 ‘On-Off 해외여행자보험’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최종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위는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 편익향상을 위해 혁신금융서비스제도를 도입하고, 지난 1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우선심사 대상으로 총 19
2019-04-17 이나리 기자 -
'해외송금 각축전' 금융권, 고객 모시기 한창
연 14조원에 달하는 해외송금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금융권의 경쟁이 뜨겁다.은행이 주도하던 해외송금 시장에 장벽이 걷히면서 저축은행과 우체국을 비롯해 인터넷전문은행, 카드사, 핀테크 기업들이 자유롭게 해외송금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서다.1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
2019-04-17 이나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