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 쉽고 빠른 변액보험 관리 시스템 운영

    ABL생명은 변액보험 계약 및 펀드 관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BL V+(브이플러스)’ 서비스를 자사 사이버∙모바일 센터에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들이 투자형 보험상품인 변액보험 상품의 펀드를 관리할

    2018-04-09 김문수
  • KEB하나은행, 축구 대표팀 우승기원 적금 출시… 최대 연 3%

    KEB하나은행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최대 연 3.0%의 금리 혜택을 선사한다.KEB하나은행은 K리그 및 2018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적금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

    2018-04-09 윤희원
  • 신한은행 '마이카 대출' 누적 신규액 5조원 돌파

    신한은행이 자동차 대출 대상을 폭넓게 적용하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한은행은 자동차 구입 고객을 위한 '마이카 대출(MY CAR)' 누적 신규 금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0년 출시된 마이카 대출은 2013년 5월 누적 취급액 1조원을

    2018-04-09 윤희원
  • 흥국생명,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 '쿠키런' 참가자 모집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국제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하는 흥미진진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Cookie Lear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쿠키런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경제교육

    2018-04-09 김문수
  • 삼성화재, 올 하반기 車보험 TM 채널 공략

    삼성화재가 올 하반기 텔레마케팅(TM) 자동차보험 시장 공략에 나선다. 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인바운드 TM 판매를 시작한다. TM채널은 전화를 이용해 고객을 모집하는 판매 형태로, 고객의 전화를 받아 상담하는 ‘인바운

    2018-04-09 김문수
  • 지난해 당기순익 전년 대비 35.5%↑

    6대 시중은행 배당금 3조원 육박…6년來 최대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대적인 수익을 내면서 약 3조원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규모다.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 우리, KEB하나, 씨티, SC제일 등 6개 시중은행의 배당금은 총 2조7

    2018-04-08 편집국
  • 가계 총 예금 증가율 10년來 최저치

    은행에 저축하면 손해…실질금리 6년 만에 마이너스

    물가를 반영한 실질금리가 6년 만에 마이너스로 추락, 지난해 은행에 예금을 맡긴 가계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 금리)는 연 1.56%였다.

    2018-04-08 데스크
  • 흥국화재, 만 59세 이하 운전자 車보험료 0.8%할인

    흥국화재가 자동차보험 우량 고객 확보 차원에서 특정 연령 고객들의 보험료를 추가로 할인해주기로 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지난달부터 운전자연령 만 59세 이하 한정 추가 특별약관을 운영하고 있다.  부부 및 기명 1인 한정 운전 특약

    2018-04-06 김문수
  • 시장변화 따라 능동적 인사 시스템 구축

    김도진 기업은행장 '인사 실험' 조직 기틀 잡는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취임 후 지속적인 인사 실험을 벌이고 있다.이는 조직 쇄신 차원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 대응하며 최종적으로는 단단한 조직 틀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전 행장 시절 선임된 임원들이 속속 빠지고 젊은 임원들이 채워지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2018-04-06 윤희원
  • 판 커지는 해외송금시장… 시중은행 주도권 싸움 본격화

    국내 해외송금 시장이 급성장세다.이전까지는 해외송금은 주로 기업이 해외사업을 위해 자금을 보내거나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이용했다면 지금은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고객까지 늘면서 규모가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핀테크 기술 발전으로 수수료 절감 경쟁이 시작되면서

    2018-04-06 차진형
  • 국민은행, 스마트매니저 제도 손질… 고객중심 경영 '박차'

    허인 국민은행장이 취임 후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객중심 경영 철학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최근 오프라인 영업 강화에 힘을 싣고 있어 눈길을 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해 3월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객장 관리 전담 직원 스마트매니

    2018-04-06 채진솔
  • 기술금융 시행 4년차…은행권 新먹거리로 정착

    기술금융이 은행권의 새로운 여신업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기술금융 대출 규모는 81조6000억원(누적 잔액기준)에 달했다. 이는 공급 목표였던 80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자금공급 형태도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를 벗어나

    2018-04-06 차진형
  • 메리츠화재, 암환자 탈모 보장하는 보험 상품 출시

    메리츠화재는 암환자의 탈모까지 책임지는 ‘(무) 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804’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환자가 항암방사선약물치료에 따른 전두탈모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항암가발비용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국내 대표 가발 업체인 ㈜하

    2018-04-06 김문수
  • 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 자영업 고객 지원

    신한은행이 자영업 고객들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신한은행은 6일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성공 두드림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 프로젝트'의 핵심사

    2018-04-06 윤희원
  • 공들인 해외법인 은행 캐시카우로 자리매김

    은행권 글로벌 순익 급증… 동남아시장 공략 '성공적'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낸 시중은행들이 해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네트워크 확대는 물론 해를 거듭할 수록 순익 덩치를 키워나가며 승승장구하는 분위기다.6일 국민‧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주요은행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2018-04-06 채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