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해외대체투자 규모 8조…15%가 '부실·요주의'

    국내 증권사의 해외 대체투자와 관련한 부실·요주의 투자 규모가 전체 투자규모의 15.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해외 대체투자 관련 리스크관리 취약점을 개선하고, 투자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절차를 강화할 방침이다.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

    2021-01-04 천진영 기자

  •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공매도 적법운영 위해 사전 점검·사후 관리 강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신뢰에 기반한 공정한 자본시장 구축을 위해 공매도 제도의 사전 점검과 사후 관리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손 이사장은 4일 증권·파생상품 개장식에서 "자본시장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장 활력과 도약의 모멘텀을 계속 살려가야

    2021-01-04 천진영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 박학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로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박학주 신임 대표이사는 NH선물 상무, 농협손해보험 자산운용부장, 농협중앙회

    2021-01-04 김민아 기자

  • [신년사]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디지털 미래에셋 원년 삼을 것"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2021년을 디지털 미래에셋의 원년으로 삼아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4일 신년사를 통해 강조했다.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 IB로 도약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

    2021-01-04 김민아 기자

  • 한화투자증권, '투자, 출발은 여기서!' 비대면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26일까지 '2021년 국내·해외주식 투자, 출발은 여기서!'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 대상이며,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일부터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이 적용된다. 단 영업점

    2021-01-04 천진영 기자

  • [신년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리스크 관리·디지털 혁신통한 도약"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실천을 통한 도약의 한 해'를 새해 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위한 리스크 관리·디지털 혁신·공정문화를 위한 공개의 일상화 등을 당부했다. 정 사장은 "금융 시장은 욕심과 공포가 존재하며, 공포를 토대로 발생 가능한 모

    2021-01-04 천진영 기자

  •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진행

    키움증권은 총 상금 38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참가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1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이다.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고, 한번의 신청으로

    2021-01-04 김민아 기자

  • [신년사]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데이터가 새로운 경쟁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앞으로는 데이터 자산의 크기와 활용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면서 "특정 고객별 맞춤형 솔루션을 적절한 순간에 전달하는 초개인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2021-01-04 김민아 기자

  • [신년사]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넘버원 중형 증권사 달성"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넘버원 중형 증권사를 달성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밝혔다.김 대표는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해 이룬 부분도 있지만 시장 영향을 부인하기 어렵다"며 "올해 시장은 장담

    2021-01-04 천진영 기자

  • KB자산운용,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 전환 후 첫 조직개편 단행

    KB자산운용은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조직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본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일부 조직 통합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우선 조직 확대면에서는 LDI조직을 LDI본부와 LDI전략

    2021-01-04 천진영 기자

  • 신축년 첫달 코스피, 코로나 백신·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 전망

    신축년 코스피는 지수 부담에도 경기부양책 효과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 대비 2.37% 오른 2873.47로 마감하며 9주 연속 상승했다.이달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는 27

    2021-01-04 김민아 기자

  •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거래세 폐지·ESG인프라 마련"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증권거래세 폐지와 장기투자 관련 세제 혜택 등 자본시장의 과세 체계가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4일 밝혔다.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증권거래세를 조기에 인하하고 손익통산·손실이월을 허용하는 등 투

    2021-01-04 김민아 기자

  •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 "올해 디지털 금융혁신으로 시장선도"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올해 경영목표를 디지털 금융혁신으로 제시했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예탁결제원 임직원들에 보낸 신년사를 통해 비대면 금융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시장과 함께 하는 디지털 금융

    2021-01-03 정성훈 기자

  • [2021 뉴노멀]증권사, 언택트 시대 디지털 자산관리 총력…IB 도약에도 무게

    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인한 브로커리지 수익으로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한 증권업계가 올해는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분주한 모습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디지털 자산관리(WM)는 물론 투자은행(IB) 등

    2021-01-03 김민아 기자

  • [2021 뉴노멀] "증시 호황만 기댈 수 없다"… 새 먹거리 고심

    지난해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국내 증권사들이 여느 때보다 많은 이익을 시현했다. 브로커리지에서 얻은 수익은 근래 경험하지 못했을 정도다. 당분간 급증한 증시 거래대금으로 호황 국면이 지속되겠지만,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거래대금 감소와 수수료율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

    2021-01-01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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