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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계열사 전주방송, 대표이사 사장에 한명규씨 선임
일진그룹 계열사인 전북지역 민영방송 JTV 전주방송은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언론인 출신 한명규 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명규 신임 대표이사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코라오그룹(라오스) 부회장을 역임했다.
2020-03-27 이대준 기자 -
아우디, 쿠페 디자인 접목한 대형 SUV '뉴 Q8' 출시… 1억25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Q8’을 27일 공식 출시했다.뉴 Q8은 대형 SUV에 쿠페 특유의 외관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감뿐 아니라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주행 성능을 갖췄다.3.0 디젤(경유)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2020-03-27 박상재 기자 -
여기어때, 대학생 전용 혜택 서비스 '여기어때 캠퍼스' 공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가 오직 대학생만 누릴 수 있는 전용 혜택 '여기어때 캠퍼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여기어때 캠퍼스'는 기업회원만 누리던 '여기어때 비즈니스' 혜택을 대학생까지 확대한 서비스다. 총 25개 대학, 약 33만2000여명 대학생이
2020-03-27 박소정 기자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캐주얼 크루저 레블 500' 판매 돌입
혼다코리아는 27일 오토바이 ‘캐주얼 크루저 레블 500’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레블 시리즈는 2017년 처음 나온 뒤 전 세계에서 연간 2만5000대 이상 팔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캐주얼 크루저 레블 500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2020-03-27 박상재 기자 -
누가 억지를 부리나… 배민 "수수료 인하" vs 업주들 "꼼수 인상"
과열 경쟁을 부추긴다는 지적 받은 배달의민족 광고서비스 체계가 바뀐다. 중복 광고로 지역 독점할 수 있었던 형식이 바뀌고 중개 수수료가 인하된다. 하지만 수수료 인하를 반길 점주들은 '꼼수 인상'에 다름아니라며 반발하고 있다.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
2020-03-27 박소정 기자 -
[아시아나항공 주총] 한창수 사장 "코로나19로 항공사들 경영난 심각한 수준"
HDC현대산업개발로 매각을 앞둔 아시아나항공이 모든 주총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신규 사외이사로 최영한 전 아스공항(현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가 선임됐다.아시아나항공은 27일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들은 최영한 전 아스공항(현 아시아나
2020-03-27 김희진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두원공대에 교육시설 개관… 정비인력 양성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두원공과대학교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교육 시설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마련한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교육센터’는 우수 정비인력 양성에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회사 측은 “기존 산학협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적극적 운영을 위해
2020-03-27 박상재 기자 -
[대한항공 주총] 우기홍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 모든 안건 원안대로 의결
대한항공이 신규 사외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 모든 주총 안건을 무사히 통과시켰다.대한항공은 27일 오전 9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들은 신규 사외·사내이사 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이사회 선임·소집 방식 등의 정관 변경을 심의했다.이번 주총에서는
2020-03-27 김희진 기자 -
현대차, 터키 공장도 '셧다운'… 글로벌서 한국·중국만 정상 가동
현대자동차 터키 공장이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에 가동을 멈췄다. 해외 생산 거점이 줄줄이 셧다운되면서 한국과 중국만 정상 가동을 유지하게 됐다.27일 현대차에 따르면 터키 공장은 이날부터 휴업에 나섰다. 가동 재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 측은 “임직원
2020-03-27 박상재 기자 -
한난, 자체공사발주에 지역업체 참여 의무화…‘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중소건설업체의 지속적인 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자체발주 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한난은 27일 입찰 참가자격 기준을 바꿔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입찰 참
2020-03-27 권종일 기자 -
[롯데지주 주총] 신동빈-황각규-송용덕-윤종민, 4인 사내이사 체제로
롯데지주가 지주사 출범 후 처음으로 이사진에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사내이사 3인에 1명을 추가해 4인 체제를 완성했다. 지배구조 안정화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서다.27일 롯데지주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신동빈 롯데 회장과 황
2020-03-27 유호승 기자 -
"회사부터 살리고 보자"… 한국지엠 노사, 기본급 동결 잠정 합의
코로나19(우한폐렴) 발(發) 셧다운 공포가 국내 완성차 업체를 덮치고 있다. 공장 가동이 멈추고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생산절벽’ 위기에 직면했다. 수요 위축 등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노사 관계가 완성차 업체 생존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20-03-27 박상재 기자 -
[한진重 주총] 이병모 사장 "영업이익 극대화로 경영성과 도출할 것"
이병모 한진중공업 사장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지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영업이익을 극대화해 올해는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사옥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지속적인
2020-03-27 엄주연 기자 -
[한진칼 주총] 조원태-주주연합, 위임장 확인으로 1시40분째 지연
한진칼 주총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주주연합간의 위임장 확인 절차로 지연되고 있다.27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이날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 본관 26층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이던 한진칼 제 7기 정기주주총회가 아직까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한진그룹 경영권을
2020-03-27 이대준 기자 -
[현대상선 주총] HMM으로 새 출발… 배재훈 사장 "해운재건 전속 항진"
현대상선이 'HMM(에이치엠엠)'으로 새 항해를 시작한다. 키를 잡은 배재훈 사장은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는 전환기를 맞은 만큼, 새 이름으로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현대상선은 27일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현대그룹빌딩에서 제 44기 정기
2020-03-27 엄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