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지난해 사상 첫 매출 50조 돌파… 전동화 부문 실적견인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부문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50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경기침체, 공급망 불안정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51조9063억원, 영업이익 2조26

    2023-01-27 김재홍 기자
  • 현대차, 반도체難에도 지난해 영업익 9.8조… 역대 최대실적(종합)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의 악재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판매 증가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이 1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이끌었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

    2023-01-26 김재홍 기자
  • [컨콜] 현대차 “지역별 판매 전략으로 전기차 판매목표 달성”

    현대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전기차 33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별 판매 전략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구자영 현대차 IR 담당 전무는 26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역별 주력 모델의 원활한 공급과 생산 최적화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며 “중장기 관점으로는 미국과

    2023-01-26 김성현 기자
  • [컨콜] 현대차 “리스 판매 비중 확대로 美 IRA 대응”

    현대자동차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하 IRA)에 대응해 올해 리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차량판매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서강현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 미국 전체목표 판매 대수는 86만대로 전년대비 약

    2023-01-26 김성현 기자
  •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9조8198억… 역대 최대실적 달성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반도체 수급난 등 악재에도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 등의 요인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26일 IFRS 연결기준 2022년도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액은 142조5275억원, 영업이익은 9조8

    2023-01-26 김재홍 기자
  • 포르쉐, 75주년 기념 콘셉트카 ‘비전 357’ 공개

    포르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브랜드 창립 75주년 기념행사에서 콘셉트카 ‘비전 357’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포르쉐 356 모델을 오마주한 ‘비전 357’은 오는 27일 베를린의 ‘드라이브. 폭스바겐 그룹 포럼’에서 개막하는 ‘드리븐 바이 드림. 포르쉐 스포츠

    2023-01-26 김성현 기자
  • 타타대우, 준중형트럭 ‘2023 더센’ 실내 이미지 공개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 ‘2023 더쎈’의 실내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네이밍을 최초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콘셉트로 설정했다.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2023-01-26 김재홍 기자
  • 엔카닷컴 “소형 상용차 수요·시세 상승… 경기불황 여파”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중고차 시장 내 생계형 소형 상용차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소형 상용차는 경기상황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생계형차’로, 불황에 판매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고 경상용차는 자영업

    2023-01-26 김성현 기자
  • 권영일 기아 오토컨설턴트 25번째 ‘그랜드 마스터’ 선정

    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2023-01-26 김성현 기자
  • 현대차·기아 ‘아픈손가락’ G70·스팅어 단종수순 밟나

    현대자동차그룹이 야심차게 출시한 제네시스 ‘G70’, 기아 ‘스팅어’ 스포츠 세단 라인업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분변경 모델 투입에도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결국 단종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70와

    2023-01-25 김재홍 기자
  • 중국 자동차 수출 글로벌 2위, 2년간 200만대 급증

    중국이 지난해 독일을 넘어서 글로벌 자동차 수출국 2위를 달성했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대비 120% 증가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하면서, 국산차의 수출 감소가 우려된다.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022년 중국 자동차 글로벌 시장 수출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

    2023-01-25 김성현 기자
  • 신차 없는 르노코리아, 올해가 고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해 신차 부재로 고비를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5만262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판매량이 13.9%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 쌍용자동차에 업계 3위 자리도 내줬다.르노코리아는 국내 완성차

    2023-01-25 김성현 기자
  • 車기자협회,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9차종 예선통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 17개 브랜드 36대를 대상으로 최근 2023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3개 브랜드 19대가 예선을 통과해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랜드로버 ▲

    2023-01-25 김재홍 기자
  • 아우디,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10만대 돌파

    아우디가 지난해 전세계 10만대가 넘는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우디는 11만8169대의 전기차를 글로벌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전체 판매량 가운데 순수전기차의 비중은 2021년보다 44% 증가했다. 앞서 아우디는 2026년부터 전 세계 모

    2023-01-25 김성현 기자
  • 현대차, 전기차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전기차(EV) 누적 판매량이 11년 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011년 첫 전기차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외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는 102만2284대(공장 판매 기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고급

    2023-01-24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