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한 통화로 네크워크 선택 ·예약 가능"하나의 전담 콜센터로 일원화해 제공"
  • ▲ 동서울 서비스센터 투시도 모습. ⓒ쉐보레
    ▲ 동서울 서비스센터 투시도 모습. ⓒ쉐보레
    쉐보레는 고객 정비 서비스 편의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3월부터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그동안 각 서비스 네트워크별로 차량 정비를 위한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어디든 전화 한 통화로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전담 콜센터 연락만으로 전국의 정비 가능 서비스센터와 정비 가능 일정 등의 확인이 가능한 만큼 정비 과정에서 고객 편의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쉐보레는 전문 상담원을 통한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 운영과 더불어, 고객이 직접 예약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서비스 네트워크에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태 GM 고객 케어 및 서비스 부문 전무는 “이번 쉐보레 정비예약 콜센터 출범은 전국 400개 이상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예약을 하나의 전담 콜센터로 일원화해 제공한다는 의미”라며 “고객의 정비 편의성을 높인 만큼, 다른 수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캐딜락 및 GMC 콜센터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각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서비스 센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