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틱톡코리아, 최근 업무협약숏폼 동영상으로도 실시간 중계
  • ▲ 왼쪽부터 서장석 KAMA 산업진흥본부장,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 ⓒKAMA
    ▲ 왼쪽부터 서장석 KAMA 산업진흥본부장,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 ⓒKAMA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틱톡코리아와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장석 KAMA 산업진흥본부장,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임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오는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역동적인 모습들이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시회와 IT의 융합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모빌리티쇼의 글로벌 콘텐츠 확대 및 MZ세대 관람객 참여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KAMA는 틱톡을 활용해 차별화된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틱톡 인증샷 이벤트 등 MZ세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틱톡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프레스데이 현장의 뜨거운 취재 열기와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전달한다.

    KAMA 관계자는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만남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오프라인 전시회와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간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이달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