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모터쇼] 미니 신형 컨버터블 최초 공개

    미니는 제44회 도쿄모터쇼에서 신형 컨버터블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컨버터블은 탑승 및 적재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전장과 전고, 전폭이 각각 98mm, 1mm, 44mm씩 늘었다. 트렁크 용량 역시 25%정도 넓어졌다. 새

    2015-10-29 황의준
  • [도쿄모터쇼] BMW M4 GTS 세계 첫선

    BMW는 제44회 도쿄모터쇼에서 고성능 쿠페 'M4 GTS'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차량은 BMW M3 모델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700대만 한정 생산된다. 지능형 경량 구조와 함께 물 직분사 기술을 적용, 최대 500마력의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2015-10-29 황의준
  • 푸조 순천전시장 개장

    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전남 순천시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순천 전시장은 전남 내 푸조의 두번 째 판매 거점으로, 리엔케이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연면적 222㎡(67평), 지상 1층 규모로,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한불

    2015-10-29 황의준
  • 최대 車시장서 '금자탑'…현대차, 美판매 1천만대 돌파

      현대자동차는 미국 자동차 시장 진출 29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이번 성과는 GM, 포드 등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즐비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

    2015-10-29 박봉균
  • 쌍용차-車부품硏, 자율주행·EVR 등 미래차 선행연구 협력

     쌍용자동차는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시연 행사 등 차세대 'e-모빌리티 테크 쇼'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자동차부품연구원 천안 본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사 전략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보고 및 자율주행자동차 성능

    2015-10-28 박봉균
  • UAW-GM·크라이슬러 근로계약 극적 합의, 최종 타결 앞둬

    GM·FCA 강성노조도 '상생' 선회… 현대차는 '역주행'

      [박봉균의 오토카페] 미국 1위 업체 GM(제너럴모터스)이 강성으로 유명한 전미자동차노조(UAW)와의 임금단체 협상 타결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사업장인 현대차는 파행을 거듭하며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UAW는 앞서&n

    2015-10-28 박봉균
  • 미니 수원전시장·서비스센터 문열어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미니(MINI)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미니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036㎡(313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다.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15-10-28 황의준
  • 인피니티, '천우 오토' 분당전시장 개장

    인피니티 코리아는 분당 전시장을 신규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피니티 분당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위치했다. 전시장 운영은 천우 오토가 맡는다. 천우 오토는 오랜 기간 자동차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된 자체 노하우와 함께, 인피니티

    2015-10-28 황의준
  • 푸조-시트로엥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사태 무관"

    프랑스 완성차 업체 푸조와 시트로엥(PSA)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폭스바겐발(發)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와 무관하다는 공식입장을 28일 밝혔다.PSA 측은 "푸조·시트로엥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연비와 관련한 면밀 검토를 실시했다"면서 "질소산화물(NOx) 등의 배출

    2015-10-28 황의준
  • [도쿄모터쇼]렉서스 스포츠세단 'GS F' 일본서 첫선

    렉서스는 28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제44회 동경모터쇼에서 총 11종의 모델을 소개한다.올 말 출시가 예정된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가 현지서 최초 공개된다. 렉서스 측은 응답성, 가속감, 소리 등에 특히 신경을 쓴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V형 8기

    2015-10-28 황의준
  • [도쿄모터쇼]혼다 수소전지차 세계 첫선

    혼다자동차는 28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제44회 동경모터쇼에서 총 45종의 차량 및 모터사이클을 전시한다.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는 혼다 차량은 수소연료전지차 '올 뉴 FCV(가칭)'를 비롯해 12종에 달한다. 

    2015-10-28 황의준
  • 현대차 스토리텔링 간행물 , 美 '갤럭시 어워즈' 수상

     현대차는 28일 미국 머콤社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5 갤럭시 어워즈'의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간행물은 현대차의 차량개발 스토리 담은 'R&D 스토리', 기업 정체성 녹인 '기업

    2015-10-28 박봉균
  • 한국지엠 창원공장 "글로벌 친환경 사업장"…美 환경보호국 인증

     한국지엠은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에 올해 GM의 10개 사업장이 뽑혔으며, 이 가운데 한국지엠의 창원공장도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는 미국 환경보

    2015-10-28 박봉균
  • "디젤넘는 高성능 ·효율"…인피니티 하이브리드 'Q50S '의 역습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여파로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무한경쟁에 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질주중인 독일 디젤차에 브레이크가 걸린 상황에서 인피니티 등 하이브리드 모델이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2015-10-28 박봉균
  • 車부품재단 "폭스바겐 사태로 업계 친환경차 전략 재검토"

      폭스바겐의 디젤차 연비 조작사태가 업계 전반에 친환경차 전략을 재검토하는 계기가 됐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사진)은 27일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

    2015-10-27 박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