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9월부터 일등석 운영 확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대한항공이 다음 달부터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일등석(퍼스트클래스) 운영을 확대한다. 여객 수요 회복세에 맞춰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미국 워싱턴 노선 등 5개 노선의 1등선 운영을 재개

    2022-08-17 도다솔 기자

  •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557억원… 전년比 적자폭 155억 축소

    제주항공이 2022년 2분기 매출이 1262억원, 영업손실은 557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563억원을 기록했다.제주항공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511억원) 확대됐고, 영업손실액은 21.8%(155억원) 축소했다. 반면 당기순손실

    2022-08-16 김보배 기자

  • 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손실 295억원 '적자폭 축소'

    티웨이항공이 2022년 2분기 매출이 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95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 반면 당기순손실은 447억원으로 46.6% 확대됐다.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이

    2022-08-16 김보배 기자

  • 에어부산, 2분기 영업손실 210억원… 적자폭 78% 감소

    에어부산이 올해 2분기 매출 840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476억원)보다 7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84억원 감소해 적자폭이 약 78% 줄었다. 이로써 에어부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348억원,

    2022-08-16 도다솔 기자

  • 대한항공, 新무기 체계 ‘저피탐 무인 편대기 개발’ 합류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저피탐 무인편대기 개발’ 과제에서 기술점수 우위로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저피탐이란 레이더 반사면적(RCS)이 매우 작아 일반 레이더로는 탐지하기 힘든 일종의 스텔스 기술을 의미한다.

    2022-08-16 김보배 기자

  • 해상운임 하락세 지속… 매각 앞둔 HMM, 몸값 책정에 난항

    HMM 민영화 추진을 앞두고 매각가격 책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MM은 최근 2년 해운업의 이례적인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 기록을 기록했다. 다만 주가가 저평가 돼있고, 해운운임도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어 가치평가에 난항이 예상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8월 둘

    2022-08-16 김보배 기자

  • CJ대한통운, 이천 풀필먼트센터 신규 오픈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연면적 2만6545㎡(8030평) 규모의 ‘이천 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풀필먼트는 여러 고객사들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처리하는 서비스다

    2022-08-15 도다솔 기자

  •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익 2113억… 5분기 연속 흑자

    아시아나항공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1조4100억원, 영업이익 2113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고 영업이익은 122.7% 증가한 수치다. 화물 사업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효과로 매출과

    2022-08-12 김보배 기자

  • 진에어, 2분기 영업손실 151억원… ‘적자 지속’

    진에어가 2022년 2분기 매출이 1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4% 늘었지만 151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적자가 지속됐지만 1년 전 488억원 손실을 냈던 것에 비춰 적자규모가 크게 줄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이 1939억원으

    2022-08-12 김보배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 친환경 스타트업과 ‘다회용기 회수’ MOU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급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회용기 회수 물류’ 서비스를 실시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다회용기 제공 업체인 잇그린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롯

    2022-08-12 김보배 기자

  • 택배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막았다… CJ대한통운, 감사장 전달

    CJ대한통운이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택배기사에게 감사장을 전했다.CJ대한통운은 12일 배송업무 중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택배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택배기사 등 택배산업 종사자 협의체인 C

    2022-08-12 도다솔 기자

  • 정부, HMM 민영화 추진…공공지분 단계적 매각한다

    정부가 HMM의 공공 보유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해 민영화를 추진한다. 정부가 직접 HMM의 민영화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밝

    2022-08-12 도다솔 기자

  •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상생경영’ 선포… "안정적 서비스 제공"

    CJ대한통운과 택백대리점연합이 고객에게 최상의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택배현장 갈등을 해소하고 배송 안전성 강화 등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CJ대한통운은 지난 10일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과 본사 6층

    2022-08-11 김보배 기자

  • 팬오션, 벌크선 의존도 낮춘다…LNG선 5척 계약에 1.3兆 투입

    팬오션이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운용 선대를 확장하며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올 들어 현재까지 LNG선 확보에 1조3000억원 이상을 들이며, 벌크(건화물)선 중심 사업구조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팬오션은 최근 5585억원 규모의

    2022-08-11 김보배 기자

  • 아시아나항공, 첫 ESG 보고서 발간

    아시아나항공은 11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포함한 경영활동의 성과를 담은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국제 ESG 표준 가이드인 GRI 표준의 핵심적 부합방식에 의거해 작성됐다.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수익

    2022-08-11 도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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