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부정기편 운항

    티웨이항공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부정기편 노선에 주 4회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 운항 기간은 7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다.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6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편도 총액운임 9만6300원부터 이용 가능한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해당 특가

    2019-06-04 박성수 기자

  • 제주항공, 인천공항서 'JJ라운지' 유료 운영… 성인 2만5000원

    제주항공은 지난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제주항공 승객을 위해 'JJ라운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JJ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8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약 550㎡ 규모로,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일없이 운영한다

    2019-06-04 박성수 기자

  • 에어부산, 6월 부산~울란바토르 증편… 주 4회 운항

    에어부산은 6월부터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임시 증편해 주 4회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현재 주 3회 운항 중인 노선을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추가 투입해 운항횟수를 늘린 것이다.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3회(화·금·일요일) 운항 중이다. 2

    2019-06-04 박성수 기자

  • 국내 첫 IATA 연차총회 폐막, 환경·운임·규제 등 폭넓게 논의

    국제 항공업계 최대 행사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제 75회 연차총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펼쳐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IATA 총회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되면서 의미가 남달랐다. 전세계 290여개 항공사 CEO 및 임원들과 1000여명이 넘는 항공업계

    2019-06-03 박성수 기자

  • 조원태 한진 회장 "(급성장한) LCC 위협 더 이상 지켜보지 않겠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저비용항공사(LCC)와의 경쟁에서 향후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미디어브리핑에서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은 그동안 저가항공사에 대해 수동적인 전략을 펼쳐왔다"며 "다만 LCC

    2019-06-03 박성수 기자

  • 0.5톤 이어 1톤 트럭까지… 택배용 전기차 도입 빨라진다

    택배업계가 현장에 전기 화물차를 도입하며 ‘녹색물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것으로, 업계는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각 사는 시범 사업 결과에 따라 수도권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3일

    2019-06-03 김희진 기자

  • 진에어, 국내 항공사 최초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 도입

    진에어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고객과 대화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이 개발한 가상비서로 사람의 언어를 인식하고 분석해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인공지능(AI)서비스다.고객들은 핸드폰으로 구글

    2019-06-03 박성수 기자

  • [IATA 서울 연차총회] '新 수하물 추적 시스템' 계획… 사고율 25% 낮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무선 주파수 인식(RFID) 기술 기반 항공 수하물 추적 시스템 도입 지원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75차 IATA 연차총회에서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 겸 CEO는 "RIFD 기술도입과 첨단 수하

    2019-06-02 박성수 기자

  • [IATA 서울 연차총회]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2005년 절반축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을 전면 시행해 오는 2050년 탄소배출량을 2005년의 절반 까지 줄이겠다고 밝혔다.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75차 IATA 연차총회에서 IATA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합의한 CORS

    2019-06-02 박성수 기자

  • [IATA 서울 연차총회] "여권 없이 출국하는 스마트 공항 시대 연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향후 종이 서류 없이 승객의 생체식별 정보를 활용해 여객 수속을 간소화하는 'One ID' 정책 진행을 만창일치로 결의했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75차 IATA 연차총회에서 알락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은 "One

    2019-06-02 박성수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IATA 집행위원 선임… 조양호 전 회장 자리 잇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IATA 집행위원회는 전세계 항공사 최고 경영자 중 전문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선출된 31명의 위원과 사무총장으로 구성된다. 집행위는 △IATA 활동

    2019-06-02 박성수 기자

  • IATA "올해 항공사 수익, 300억달러→280억달러로 줄어들 듯"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올해 국제항공운송 산업 수익 전망을 280억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수익이 300억달러를 기록했던 데 비해 7% 가량 줄어든 셈이다.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ATA 서울 연차총회에서 알락산드르 드 주니악 IATA 사무총장 겸 CEO

    2019-06-02 박성수 기자

  • 조원태 회장, 스카이팀 회장단 의장 선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을 이끄는 의장으로 임명됐다.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스카이팀은 전날 서울시 코엑스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조원태 회장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스카이팀 회장단 회의 의장 임기는 2년이며 제한없이 연임이 가능하다.스카이팀은

    2019-06-02 박성수 기자

  • 조원태 회장, IATA 총회서 공식무대 데뷔… "아버지 자랑스러워하실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의장으로 공식 선임되면서 첫 공식 무대에 섰다.2일 제 75차 IATA 연차총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IATA 연차총회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회를 시작하기 전에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019-06-02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6월 20일부터 국내선 운임 평균 3.1% 인상

    아시아나항공이 6월 20일부로 국내선 운임을 평균 3.1%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주요 관광노선(서울~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선호 시간대다. 선호 시간은 승객들이 몰리는 시간대로 내륙발 제주행은 오전 11시59분

    2019-05-31 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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