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백화점만 살아남나 … 외국인이 끌고 VIP가 당겼다

    소비 둔화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유통업계 실적은 채널별로 온도 차가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명품과 VIP 소비,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로 상대적으로 선방한 반면 대형마트와 면세점은 구조적 부진과 고환율 부담을 피하지 못한 모습이다.20일 연합인포

    2026-01-20 남수지 기자
  • 코앞으로 다가온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 임대료 조정됐지만 셈법은 더 복잡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앞두고 국내 주요 면세점들이 신중한 계산에 들어갔다.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권을 반납했던 신라·신세계면세점이 재진입을 저울질하는 가운데 업황 부진과 공사 리스크까지 겹치며 과열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19일

    2026-01-19 김보라 기자
  • 다이소 독주 속 이마트의 실험… '와우샵' 대항마 될까

    다이소가 초저가 전략으로 생활용품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는 가운데, 신세계그룹도 이마트 안에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을 선보이며 대응에 나섰다. 다만 이미 시장을 장악한 다이소와 곧바로 경쟁 구도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다. 19일 업계에 따

    2026-01-19 남수지 기자
  • 과일소주 수출 1억달러 첫 돌파 … 글로벌 스며드는 'K-소주'

    과일소주 등이 포함된 기타 리큐어가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SNS 등을 통해 다양한 모디슈머 형태의 음용 방식이 공유되며 확장에 힘을 싣고 있다.반면 일반 소주는 수출 1억달러 선이 붕괴되는 ‘골든 크로스’가 일어났다. 이는

    2026-01-19 조현우 기자
  • "18.7만개 중 25개 승인" 美 FDA 판매 허가 개선 움직임에 'KT&G·PMI' 기대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시판 전 판매허가’(PMTA)에 대한 개선에 나서면서 미국 담배 시장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는 현재 미국 시장에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를 위한 PMTA 인가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

    2026-01-16 조현우 기자
  • "유동인구수 늘자 매출 껑충" 버스 파업에 지하철역 편의점 특수 누렸다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지하철로 쏠리면서, 역사 내 편의점들이 때아닌 ‘교통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역 유동 인구가 급증했고, 이것이 곧바로 인근 점포의 실적 상승으로 연결된 것이다. 유통업계에서는 매장 입지와 인구

    2026-01-16 남수지 기자
  • "외식경기 꽁꽁 얼었다" 식품업계, 1분기 경기전망 '후퇴'

    1분기 식품산업 경기전망이 다시 기준선을 하회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식품산업 경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식품산업 경기전반 전망 지수는 97.3으로 전 분

    2026-01-16 최신혜 기자
  • [Weekly New쇼핑] 내 예산에 맞는 설 선물 어디서 사지?

    설 명절을 한달여 앞두고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편의점에서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금도 선보인다. 백화점에서는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최고급 상품군을 내세우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2026-01-16 남수지 기자
  • [Weekly New키즈] 우리 아이 신학기, 어떤 아이템이 핫할까

    신학기를 앞두고 책가방과 옷 등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요 유통업계에서는 키즈 수요를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월 28일까지 키즈 신학기 페어를 진행한다.뉴발란스키즈 라이팅스 트윙클POP 보조백 세트는 20만

    2026-01-16 조현우 기자
  • 사장단 80여명 소집한 신동빈 롯데 회장 "핵심 사업 경쟁력 키워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열린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과거의 성공 방식에서 벗어나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는 외형 성장에 치중해 온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과 효율을

    2026-01-15 김보라 기자
  • 대답은 짧고 발걸음은 빨랐다 … 신동빈 '실행' 점검에 압박 커진 롯데 VCM 현장

    15일, 롯데그룹 주요 인사들이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VCM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2026-01-15 최신혜 기자
  • 피자헛이 쏘아올린 '차액가맹금' 논란, 프랜차이즈업계 줄소송 이어질까

    대법원이 차액가맹금을 둘러싼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갈등에서 점주의 손을 들어줬다. 사전에 합의 없는 차액가맹금을 부당이득이라고 대법원이 판단한 만큼 관행적으로 가맹계약을 맺어왔던 업계 파장도 커질 전망이다.15일 대법원은 피자헛 가맹점주들이 지난 20

    2026-01-15 조현우 기자
  • "흡연-폐암 인과관계 인정 안돼" 담배 3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항소심도 승리

    재판부가 국내·외 담배회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년간 진행해온 5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담배회사의 손을 들어줬다.이는 처음 소송이 시작된 2014년 이후 12년, 2020년 1심 재판 결과가 나온 지 5년 만에 결론이다.서울고법 민사6-1부는 15일

    2026-01-15 조현우 기자
  • '차액가맹금' 승자는 가맹점주 … 대법원, 한국피자헛에 215억원 반환 결정

    한국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 수년간 받아온 차액가맹금을 돌려줘야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5일 대법원 3부는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A씨 등 94명이 가맹보나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한국

    2026-01-15 조현우 기자
  • 마트·편의점 생수 묶음, ‘라벨 없는 시대’ 열렸다

    앞으로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생수 묶음에서는 브랜드 라벨을 볼 수 없게 된다. 올해부터 생산되는 국내산 먹는샘물에는 라벨 부착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다만 낱개 판매용 생수는 1년 계도 기간을 적용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일부터 먹는

    2026-01-15 남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