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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연말 전장 수주잔고 100조원 가능"
LG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남은 기간 변수가 일부 발생할 수 있겠지만, 강화된 제품 경쟁력과 신규주후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100조원 수주잔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주요 사업별 수주잔고 규모 비중은 인포테인먼트 60%,
2023-10-27 이성진 기자 -
[컨콜] LG전자 "올해 올레드 TV 역성장 불가피… 내년부터 성장률 회복"
LG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TV 시장의 수요둔화와 주력 시장인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사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TV의 경우 수요 민감도가 높아 보급형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도 경기둔화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023-10-27 이성진 기자 -
[컨콜] LG전자 "냉장고·세탁기 수요둔화 4분기 이어져… 내년 성장세 전환"
LG전자는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도 냉장고, 세탁기 수요 둔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내년부터는 글로벌 가전 수요가 완만한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주요 시장인 북미, 유럽, 한국 등의 전반적인 거시경제 환경이
2023-10-27 이성진 기자 -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1조 육박… '가전-전장' 쌍끌이
LG전자는 올 3분기 매출 20조7094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5% 증가했다.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미래 성장동
2023-10-27 이성진 기자 -
'삼성·SK 위협' 키옥시아-WD 합병 무산
낸드플래시 생산업체인 일본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 간 합병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키옥시아의 투자자인 SK하이닉스가 전날 통합에 반대를 표명한 뒤 나온 소식이다.경쟁국의 합병을 통한 거대 기업 출현이 무산되면서 국내 기업들에 가해지던
2023-10-27 이성진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반도체 둘러싼 경쟁 심화… 새로운 전략 필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 30년간 이어온 글로벌 반도체 동맹이 해체되고 있고, 단순 제품을 넘어 반도체를 둘러싼 경쟁도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6회
2023-10-26 이성진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낸드 회복 지연… 흑자전환 내년 하반기 전망"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낸드플래시 사업의 흑자 예상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예상했다.곽 사장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3'에 반도체산업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D램은 턴어라운드 되는 것 같고, 낸드는 지연
2023-10-26 이성진 기자 -
LG전자, 글로벌 스타트업과 신사업 발굴 논의
LG전자가 글로벌 스타트업 및 투자자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신사업 영역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펼쳤다.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이버니아에서 '혁신을 통한 성장(Growth Through I
2023-10-26 이성진 기자 -
삼성전자,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우승작 발표
삼성전자는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한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Re:Create Design Challenge)'의 우승작을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삼성전자가 글로벌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공동 주최한
2023-10-26 이성진 기자 -
SK하이닉스, 업턴 앞당긴 'HBM·DDR5'...내년도 "없어서 못판다"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D램 사업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골이 깊었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침체에서 예상보다 빨리 벗어날 가능성을 확인했다. D램 호실적 주역은 예상대로 'HBM3'와 'DDR5' 등 고부가 제품인데, 이미 내년 생산가능 물량까지 완판이 끝났을 정도로
2023-10-26 장소희 기자 -
"IT 수요 올해가 저점"… 삼성전기, 고부가 제품 기반 내년 반등 '정조준'
삼성전기가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 상황 및 공급업체간 경쟁 심화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4분기도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및 소비심리 위축과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에 따른 수요 감소로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내년부터는 PC, 스마트폰 등 주요 세트
2023-10-26 이성진 기자 -
[컨콜] 삼성전기 "모바일 수요 정체 속 '폴디드줌·폴더블' 차별화 요구 확대"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수요의 정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플래그십의 핵심 차별화를 위한 카메라의 고화질·슬림화 업그레이드 기조는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성장 시장으로 예상되는 폴디드줌 및 폴더블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자 화질개선과
2023-10-26 이성진 기자 -
[컨콜] 삼성전기 "PC·스마트폰 수요 올해 저점… 내년 실적 성장세 기대"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PC, 스마트폰 등 주요 세트 수요가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부터 점차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EV, 서버, 네트워크 등 당사가 역량을 집중한 분야도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실적은 올
2023-10-26 이성진 기자 -
[컨콜] 삼성전기 "내년에도 투자 감소… 산업·전장·네트워크 중심으로 집행"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전사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할 것"이라며 "내년 전망은 아직 경영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지만, 최근 2년간 진행된 서버용 패키지기판 대형 프로젝트가 올해 어느정도 완료되면 올해
2023-10-26 이성진 기자 -
[컨콜] 삼성전기 "전장용 카메라·MLCC 사업 확대 지속 추진"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장용 카메라모듈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및 EV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에 기존 EV 업체의 신규모델 수주 외에도 전통 OEM 업체 고객 다변화를 통한 볼륨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전장용
2023-10-26 이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