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쏘울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옵아트(Op-art) 작가인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을 입힌 '쏘울 GDI 옵아트카'를 롯데백화점 본점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옵아트는 옵티컬 아트(Optical Art)의 약자로 눈의 착시 현상을 이용해 리듬감 있고 입체적인 조형미를 느끼게 하는 시각 예술이다.

    전시 기간은 롯데백화점이 18∼30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는 7월2∼24일이다.

    기아차는 전시장 방문객들이 직접 종이로 옵아트카를 만들어 볼 기회를 주고, 롯데백화점 본점 및 에비뉴얼 갤러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전시된 쏘울 GDI 옵아트카 2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