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및 PC모니터 등 협찬
  • ▲ 부산 대상초등학교 안석희 교장(오른쪽)과 르노삼성자동차 사회공험팀 천영환 부장(왼쪽) ⓒ르노삼성
    ▲ 부산 대상초등학교 안석희 교장(오른쪽)과 르노삼성자동차 사회공험팀 천영환 부장(왼쪽)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27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대상초등학교에서 안석희 교장, 김건호 교감,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 교재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기증식을 통해 추천도서 370여권과 PC모니터 30여대를 포함한 학습 교재를 학생들의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협찬했다.

    새로운 학습 교재로 공부를 하게 된 대상초등학교 학생들은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천영환 사회공헌팀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이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