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선수금 0% 특별 한정 프로모션’선수금 0% 선택 시, 초기 등록비용만 부담하면 돼
  •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5일부터 100대 한정으로 2011년식(6세대) 골프 GTI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출범 기념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수금(0%, 20%, 30%중 택일)과 유예율(65%, 50% 중 택일)을 고객 마음대로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 선수금을 0%로 선택한 경우 차량 등록비만 부담하면 바로 골프 GTI를 타고 갈 수 있다. 이후 36개월 간 매달 리스료 65만 원(유예율 65%) 또는 79만9,000원(유예율 50%) 를 납부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 모델인 골프 GTI는 1976년 1세대 출시 후 지금까지 170만 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매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뚜렷한 개성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아우토반의 악동’이라고도 불리는 이 모델은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에서 211마력의 출력을 낸다. 또한 28.6kg.m의 최대 토크가 1,700rpm에서 5,200rpm까지 꾸준히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 0-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6.9초이며 최고 속도는 238km/h다. 가격은 4,390만 원(VAT 포함)이다.

    할부/리스 만기 시에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유예금액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재리스 및 재금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