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고객에게 선착순 GAP 20% 할인 쿠폰계약고객에게 17만원 상당 패션 아이템 증정
  • 12월 동안 '스웨터'를 입은 채 서울 도심을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차를 찍어 트위터로 전송하면 선물을 준다. ‘스웨터 입은 차’는 닛산 ‘큐브’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3일 “12월 31일까지 ‘윈터 이벤트(Winter Ev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윈터 이벤트’의 백미는 ‘스웨터 입은 차’ 사진 찍어 보내기. 이 이벤트는 미국 패션 브랜드 갭(Gap)과 함께 진행한다.

    닛산이 입은 스웨터는 ‘갭(Gap)’의 것이다. 이 차를 찍어 트위터(twitter@gap_korea)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갭(Gap) 상품권(1명), 니트 스웨터(5명), 데님 청바지(10명)를 준다.

    닛산 전시장 및 갤러리를 방문해 큐브를 시승하는 고객(선착순 2,000명)에게도 갭(Gap) 20% 할인 쿠폰을 준다. 계약을 사람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17만 원 상당의 갭(Gap) 패션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

    뉴 알티마 플러스, 무라노, 로그 플러스, 370Z 등 다른 닛산 모델 시승 이벤트는 ‘덤’이다. 시승을 마친 사람 500명에게는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카오디오 ‘보스(BOSE)’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데모 CD’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갭(Gap)’과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CUBE)’가 잘 매치가 된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자동차와 패션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스카의 원조 큐브(CUBE)는 20~30대는 물론 중, 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닛산은 큐브(CUBE)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로 큐브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최저금리 6.5%, 48개월에서 72개월로 할부 구매를 할 경우에는 7.5%의 금리로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