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특별자금] 등 지원 통해 中企 도울 터"
  • ▲ (사진제공=KDB산업은행)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창조경제 지원제도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과의 현장간담회를 5일 열었다.
    ▲ (사진제공=KDB산업은행)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창조경제 지원제도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과의 현장간담회를 5일 열었다.



"창조경제의 시작은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부터!"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지난 5월 완비한 창조경제 지원제도 실현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홍 회장은 4일 인천남동공단에서 
첨단기술 및 수출전문 기업 거래처 최고경영자(CEO)들과 
중소·중견기업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홍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설명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창조금융의 중요성과 산은의 창조금융 역량, 지원방안 등을 소개했다.


"[창조경제특별자금] 3조원을 운용하고, , 
 [테크노뱅킹 본격 시행]을 위해 1500억원을 준비했으며, 등 
 [성장사다리펀드 등 투자확대]를 통해 기술금융 등을 종합 지원할 것이다.

 -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



산은은 이날 CEO들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이른 시일 내 제도를 보완·정비할 계획이다.

"산은은 그동안 축적한 
 기업금융(CB), 투자금융(IB) 역량으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나갈 것이다.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면 
 산업 현장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 송준희 KDB산업은행 성장금융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