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1박2일간 용인 신한銀 연수원에서금감원장·신한은행장 등 금융계 고위인사·전문가에게 실무지식 배워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SK증권>·<현대카드>와 
오는 19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 용인 소재<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금융캠프에는 
[금융강국을 여는 열쇠, 글로벌 금융인재]를 주제로 
26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이현승 <SK증권> 사장,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및 
금융 실무전문가들이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금융전문가가 되도록 
도전정신과 실무지식을 함양시켜줄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이번에 3회를 맞이하는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
금융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장차 우리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재목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금융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캠프 참가자 수는
전년 150여명에서 260여명으로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