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이 참석했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 주중원(소지섭)과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음침하고 눈물 많은 여비서 태공실(공효진)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맨틱 코미디 호러 장르의 드라마다.
오는 8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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