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카라는 평가를 받는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의 공식 출시 행사가
    5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F-TYPE>은
    75년 이상 이어온 재규어의
    진정한 스포츠카 혈통 계승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올해의 자동차 위원회가 선정한
    <2013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수상해
    재규어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E-TYPE에 이은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재규어 고유의 관능적인 곡선과
    보닛 위의 돌출된 파워벌지(Power bulge)
    탄탄한 조개껍질 모양의 클램쉘 보닛을 새롭게 해석해
    절제된 선과 구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했다.

    국내 출시하는 F-TYPE은
    총 3가지 라인업(F-TYPE, F-TYPE S, F-TYPE V8 S) 으로 구성되며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400만원, 1억2000만원, 1억6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