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용 메뉴 구성 등 상품 판매 지원


  • [KTH]가 T-커머스 전용 채널 [스카이T]쇼핑을 통해
    중소기업 상생에 나섰다.
     
    KTH는 20일, [한국중소유통협동조합(이하 KSMDC)]과
    중소유통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를 통해 KTH는
    T-커머스 채널 [스카이T]쇼핑에 중소기업 전용 메뉴를 확충하고,
    라이브 방송을 편성하는 등
    중소기업 상품 판매 채널을 강화한다.

    현재 스카이T 쇼핑은 [올레TV] 43번과
    [스카이라이프] 17번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www.skymall.co.kr) 및
    모바일 쇼핑몰(m.skymall.co.kr)도 운영한다.


    중소기업들이 좋은 상품을 가지고도 판로 확보가 어려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번 업무 제휴로 양질의 중소기업 상품을 공급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구조 확립에 힘쓰겠다.

       -<김명섭> KTH 신사업부문장



    한편, [KSMDC]는 지난 5월 31일
    중소기업들이 스스로 판로·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조합원은 의류, 식품, 가전, 생활용품,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 6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