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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변 바다 45일간 청소

해양수산부 100ha에서 30t 수거할 듯

입력 2013-08-21 09:58 | 수정 2013-08-21 15:46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가 19일부터 45일동안 독도 주변 해역에 침적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수거사업은 독도주변 수심 30m 이내의 해역 100ha를 대상으로
2억 원을 투입하여 45일간 실시된다.

독도 해역에는 고기잡이때 생긴 폐그물 및 폐로프와 공사 후 버려진 폐 기자재 등
약 30톤의 해양쓰레기가 수중에 침적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해수부는  쓰레기 수거 사업설명회와 어업인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해양환경보전 홍보도 병행한다.



해수부는 독도 해역 해양쓰레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쓰레기 해양투기 방지 교육을 강화하고
폐어구 투기 근절방안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독도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자 자산인 만큼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 모두가
깨끗한 독도를 가꾸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 해수부 장성식 해양보전과장


이번 사업을 실행하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19억 원의 사업비로
26t을 수거한 바 있다.

(사진=한국일보 윤형권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 제공)




심재율 kosino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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