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발대식]...항공권, 체제비, 여행자보험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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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는 2일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발대식]을 갖고,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고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 체재비 및 여행자보험 가입비 등을 지원했다.
추석을 앞두고 이번에 선정된 5명의 이주여성들은 배우자, 자녀, 시부모와 함께
오는 3일 필리핀, 베트남, 일본 등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수협은 올해 59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