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점 응모..11일 시상식
  •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에서 [군무](김성철 作)가 대상을 차지했다.

    해양사진대전은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3,022점의 사진이 접수돼
    예심과 본심을 거쳐 4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국무총리상)은 [군무]의 김성철씨,
    금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은 [해양소방훈련]의 박권수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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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무]는 울산 방어진 앞바다에서 돌고래들이 무리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금상(해양수산부 장관상) 작품 [해양소방훈련]은 부산 영도 앞바다에서
    부산항만소방서의 소방정 2대가 화재를 대비하여 실시한 가상 훈련을 담았다.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부식)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
    해양경찰청과 산하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은
    11일 오전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