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굽지 않고 스팀으로 쪄...일반 빵보다 수분함량 20% 높아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의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
부드럽고 촉촉한 찜케익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샤니, 찜케익]은 
오븐에서 구워내는 일반 빵과 달리 
뜨거운 스팀으로 쪄낸 빵이다. 

따라서 수분 함량이 
일반 빵 대비 20%가량 높아 
부드러운 식감과 촉촉함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달콤한 팥배기를 토핑한 [부드러운 우리쌀 백설기],
해남 고구마가 알알이 박혀있는 [고구마 찜케익],
달콤한 밤크림이 들어간 [마롱 찜케익] 등 3종이며,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찜케익 3종 모두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딱딱한 음식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이다."

   -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