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매매 0.09%,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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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대비 0.09% 올랐다.
    전셋값도 0.22% 상승했다.

    이는 각 11주, 64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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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맷값은 개발호재가 많은 지방시장이 호조를 보여
    전 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은
    지난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서울(0.01%)은 소폭 상승 반전했고
    인천(0.09%)은 오름폭이 둔화됐다.

    지방(0.12%)은 충남, 대구, 울산 등의 강세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충남(0.45%), 대구(0.30%), 경북(0.17%),
    울산(0.12%), 강원(0.10%), 전북(0.10%),
    인천(0.09%), 대전(0.09%), 충북(0.08%) 등이 상승했고
    전남(-0.04%), 제주(-0.03%)는 하락했다.

     

    규모별로는
    60㎡이하(0.10%),
    60㎡초과~85㎡이하(0.09%),
    85㎡초과 ~102㎡이하(0.07%),
    102㎡초과~135㎡이하(0.04%),
    135㎡초과(0.0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35㎡초과의 대형 아파트는 7주 만에 상승 전환됐다.

     

    연령별로는
    5년초과~10년이하(0.12%),
    10년초과~15년이하(0.09%),
    15년초과~20년이하(0.09%),
    5년이하(0.08%),
    20년초과(0.04%) 순으로 일제히 오름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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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셋값은 전세물량 부족이 지속됐고
    전세수요가 서울 외곽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를 보였다.

     

    수도권(0.27%)은
    인천지역의 주도로 전 주보다 오름폭이 다소 확대됐고,
    지방(0.16%)은 지난 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시도별로는
    충남(0.67%), 인천(0.41%), 경기(0.27%),
    대구(0.26%), 서울(0.23%), 제주(0.19%),
    강원(0.17%), 전북(0.17%), 경북(0.15%),
    대전(0.12%), 울산(0.11%)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85㎡초과~102㎡이하(0.27%),
    60㎡초과~85㎡이하(0.23%), 
    60㎡이하(0.21%),
    102㎡초과~135㎡이하(0.20%),
    135㎡초과(0.05%) 순으로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5년이하(0.28%),
    10년초과~15년이하(0.24%),
    5년초과~10년이하(0.24%),
    20년초과(0.17%),
    15년초과~20년이하(0.17%) 순으로 오름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