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씨앗통장] 후원, 저소득층 아동자립 후원금 3년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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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제공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보호 아동에게 일정 후원금을 저축
    대상자들이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이다.


    롯데리아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통해
    2011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년 3천 6백만 원의 금액을
    저소득 아동에게 지원해 왔다.
    후원 대상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5개 지역의 복지시설 아동 중 저축률이 낮은 1백 명이다.


디딤씨앗통장 후원은 롯데리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1억 8백만 원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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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관계자



한편 이날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는
유공자 행사 및 송년콘서트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