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자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착용 가능한 크로스오버 트레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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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컬럼비아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봄철 어떠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는 크로스오버 트레일화 ‘필(Feel)’ 시리즈를 본격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필(Feel)’ 시리즈는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 가벼운 무게감이 주요 특징이다. 워킹, 트레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강력한 접지력, 뛰어난 쿠션감으로 거친 지면의 산행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트레일화이다. 세련된 컬러 배색과 기존 등산화 같지 않은 디자인으로 도심 속 일상에서도 잘 어울리는 크로스오버 제품이다.

     

    주력 제품으로 출시된 ‘컨스피러시 레이저 아웃드라이’는 ‘필(Feel)’ 시리즈의 장점에 최첨단 방수, 투습 소재 ‘아웃드라이’를 더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습기는 막아주고 땀은 모두 날려버려 항상 쾌적하다.

     

    또 더욱 향상된 ‘테크라이트’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 후에도 쿠션감이 오래 지속된다. 기존의 방투습 트레일화에 비해 한층 가벼운 무게감도 특징이다. 남녀제품 모두 출시됐으며 가격은 14만 8000원이다.

     

    한편, 이 제품을 포함해 컬럼비아의 ‘필(Feel)’ 시리즈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현재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며 슈즈 외 다양한 신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사진=컬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