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매장 늘어 이번주부터 추가물량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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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컬럼비아 '아라라스 다운 재킷' ⓒ컬럼비아 제공
    ▲ 컬럼비아 '아라라스 다운 재킷' ⓒ컬럼비아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인 [아라라스 다운 재킷]의 판매 호조로
    금주부터 추가 물량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라라스 다운 재킷은
    고품질의 헝가리산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하고
    자체 개발한
    비주얼 보온 기술력인 [옴니히트]를
    제품 안감에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 매장 출시 후
    약 1달 반 동안 평균 판매율 7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주력 헤비다운 제품의
    동기간 판매율 2배이며,
    판매량 역시 70% 가량 증가한 수치다.

     "[그린 색상]의 제품은 88%의 판매율로
    완판되는 매장이 늘고 있다.
    추가 생산을 예상한 일부 고객들의 경우
    매장 내 예약 구매를 해 놓는 경우도 있다.
    빠른 물량 소진으로
    추가 생산 제품의 매장 입고 시기도
    예정보다 보름 정도 빠르게 진행하게 됐다"

       - 컬럼비아 마케팅 남수연 부장



    한편 컬럼비아는 22일부터
    이번 시즌 주력 기술인 [옴니히트]가 적용된
    [의류 및 신발과 백팩] 등 일부 제품을
    [최고 30%] 까지 할인판매 한다.


    할인 적용 제품은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