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홈' 2호점 3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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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헤이 홈!(Hej HOME!)'의 두 번째 이야기, '헤이홈! 마이홈(Hej HOME! myhome)'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헤이 홈! 마이홈'은 이케아의 국내에서 두 번째 스토리 룸이다.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어떻게 우리 집에 적용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볼 기회를 갖는다.
이케아 코리아는 '헤이 홈! 마이홈'에서 거실, 침실, 세탁실, 서재, 부엌, 발코니 등 다양한 룸셋팅 및 솔루션을 전시하고, 실제로 가정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헤이 홈! 마이홈'은 그동안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이케아 제품의 한국 판매 가격을 공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이케아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에 가입할 수 있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는 '헤이 홈! 마이홈'에서 진행하는 일부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맞춰 배포될 첫 번째 한국어 카탈로그를 받아보거나 이케아 광명점 오픈 전 이케아 패밀리데이에도 참여 가능하다.
이케아 코리아의 두 번째 '헤이 홈!'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서 열린다. 이케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된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매니저는 "한국 소비자들이 이케아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케아의 다양한 공간 구성과 활용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